《유쾌한 잡초 캐릭터 도감》은 잡초학의 대가이자 《풀들의 전략》의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안내하는 잡초 세계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우리의 발밑에서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살아가는 ‘잡초’들. 잡초 세계에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5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캐릭터와 한 컷의 만화로 소개합니다. 잡초는 하찮고 보잘 것 없는 존재로 여겨지지만, 우리들과 비슷하...
숫자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수학 문제만 보면 죄지은 사람마냥 어디에 눈길을 두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안타깝지만 ‘수포자’의 길에 들어선 것일지도 모르겠다. 더 안타까운 것은 무려 수험생의 70%가 수포자라는 사실이다.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 대한민국 수(학)포(기)자들, 그대로 두고 봐야만 하는 걸까?‘수학의 신’, ‘수학의 마술사’라 불리는 차길영 강사가 tvN <나의 수학 사춘...
생물계 다양한 투쟁의 원리를 ‘무기의 진화’를 통해 들여다본 책이다. 몬태나대학교 생물학 교수인 더글러스 엠린은 열대우림과 해변을 누비고 다니며, 주목할 만한 동물들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해 동물 무기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지난 20여 년 동안 아프리카, 호주, 중남미 전역으로 쇠똥구리를 쫓아다니며 이들의 무기 발달과 진화를 집요하게 연구해 온 저자는 생물계 전체로 관심사를 넓혀 동물 무기의...
‘물리’와 ‘수학’ 둘 다 잡는, 신개념 물리수학책!학교에서 배웠어도 잘 알지 못하는 ‘물리’를 ‘수학’으로 쉽게 이해한다. 학창시절 대개 수학을 포기하면 대부분 물리도 함께 포기하는데, 이 책은 물리와 수학 둘 다를 놓치지 않도록 이끈다.벡터는 물론 함수, 극한, 미적분 등 물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어 고등학생과 이공계 대학생에게 한 줄기 빛이 돼줄 것...
우주는 언제나 매혹적이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인간은 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며 지구 너머를 동경했다. 별을 통해 세계의 탄생과 신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고, 여름날 잠 못 드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설화를 지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우주는 동경의 대상이었을 뿐, 그곳을 직접 가게 되리라는 생각은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1972년, 드디어 인류는 달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 한 번의 놀...
나카무라 슈지는 그의 경력을 봤을 때 지금까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중에서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속칭 삼류대학 출신이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지방에 위치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연구원이었다.이런 환경 속에서 그는 인류의 획기적 발명품인 LED의 완성체를 이룰 수 있게 만든 청색 다이오드를 발명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 공로로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여받는다.무...
1903년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인류 최초의 유인 동력 비행에 성공하고 1세기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 그 동안 항공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해, 이제는 비행기가 일상적인 이동 수단이 되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비행기는 과학 기술의 결정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무게 수백 톤의 금속 덩어리가 하늘을 날아가는 과학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는 물론, 기계·전자·소재 공업 등 다양한 분야의 ...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유능한 인재일까?”자녀를 둔 많은 부모가 아이의 진로를 고민한다. 이제는 ‘진학’이 아닌 ‘진로’의 시대가 되었기에 단순히 ‘어떤 학교 무슨 학과’가 아니라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고민의 중심에, 이제 ‘4차 산업혁명’이 있...
200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프랭크 윌첵이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근원이 무엇이며, 그 속에 숨은 심오한 원리가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과학의 역사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뷰티풀 퀘스천』. 저자의 탁월한 논리와 직관이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현재까지를 관통하고, 원자와 광자, 쿼크에 이르는 미시적 존재들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재현해내면서 이 세계...
200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프랭크 윌첵이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근원이 무엇이며, 그 속에 숨은 심오한 원리가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과학의 역사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뷰티풀 퀘스천』. 저자의 탁월한 논리와 직관이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현재까지를 관통하고, 원자와 광자, 쿼크에 이르는 미시적 존재들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재현해내면서 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