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장을 역임한 공신력 있는 저자의 서양미술사 이야기 『김영나의 서양미술사 100』. 오늘날 서점에는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로 서양미술사에 대한 책들이 여럿 판매되고 있다. E.H.곰브리치나 H.W.잰슨의 『서양미술사』 같은 번역서로 미술사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우리 미술사학자가 쓴 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추천 1순위에 올릴만한 가치가 있다. 아버지 김재원 전 국립중앙박물...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의 곡을 피아노로 쉽게 연주할 수 있는 OST 악보집 『영화음악 피아노 베스트: 한스 짐머』는 ‘라이온킹’, ‘더 록’, ‘글래디에이터’, ‘캐리비안의 해적’, ‘다크나이트’, ‘다빈치 코드’, ‘쿵푸팬더’, ‘인셉션’, ‘덩케르크’ 등 수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음악을 맡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의 인기곡 26곡을 수록한 피아노 악보집이다. 누구나 한 ...
대학 1학년 때 우연히 만난 알래스카 사진 한 장에 이끌려 찾아간 알래스카에서 20년을 보내며 그곳의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 세계적인 야생사진가 호시노 미치오. 1996년 8월 8일, 43세의 나이로 불곰의 습격을 받아 타계하기 직전까지 알래스카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하게 살았던 그의 작품 가운데 대표작을 엮은 『영원의 시간을 여행하...
동요부터 가요, 클래식까지 오카리나로 가장 인기 있는 101곡을 수록 『오카리나 소곡집 101』은 누구나 손쉽게 연주를 할 수 있는 오카리나에서 인기가 높은 101곡을 선곡해 한 권에 담은 악보집이다. 오래 전부터 불러온 친숙한 동요부터 최근 동요, 가요, 클래식까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권은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 악보집으로 당신의 연주 영역을 넓혀보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컬러링북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의 여섯번째 컬러링북 『아이비와 신비한 나비의 숲』은 앞서 펴낸 컬러링북과 달리 환상적인 그림에 매력적인 이야기를 더한 스토리 컬러링북으로,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 아이비의 특별한 모험담을 담고 있다. 손에 땀을 쥐는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책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 비해 커진 크기와 풍성한 페이지는 더...
동요부터 가요, 클래식까지 리코더로 가장 인기 있는 101곡을 수록 『리코더 소곡집 101』은 누구나 손쉽게 연주를 할 수 있는 리코더에서 인기가 높은 101곡을 선곡해 한 권에 담은 악보집이다. 오래 전부터 불러온 친숙한 동요부터 최근 동요, 가요, 클래식까지 리코더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권은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 악보집으로 당신의 연주 영역을 넓혀보자.
도끼ㆍ더콰이엇ㆍ빈지노ㆍ팔로알토ㆍ제리케이ㆍ스윙스ㆍ허클베리피ㆍ산이ㆍ딥플로우ㆍJJKㆍ타이거JKㆍMC메타. 최고가 만들어낸 최고의 것, 그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힙합. 삶의 태도이자 방식으로서의 힙합. 그 멋과 맛, 무대와 일상, 베테랑의 작법과 영감의 원천들. 그리고 예술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독보적인 길을 낸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힙합, 그 밑바닥까지 파고든 유일무이한 인터뷰. ▶ 『밀리언달...
국악은 전통적 가치와 뛰어난 예술성에도 천대받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불과 반세기 전 국악자료조차 변변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그간 소외된 국악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고자 100년간의 국악 역사 명장면과 명인명창의 사진을 장르별, 인명별로 분류하여 소개하고 자세한 설명을 함께 달았다. 100년의 국악 역사를 담은 이 책이 부디 미래 100년의 국악을 위한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연애시대》,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가 박연선의 『청춘시대 시즌2 대본집』 상권. 연남동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성격도, 사연도, 남자 취향도 다른 20대 여성들이 모여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이나가 떠나고 10개월 후, 벨 에포크에 새 하메 조은이 섬뜩한 증오가 담긴 ‘분홍 편지’를 들고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
《동갑내기 과외하기》, 《연애시대》,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가 박연선의 『청춘시대 시즌2 대본집』 하권. 연남동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성격도, 사연도, 남자 취향도 다른 20대 여성들이 모여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이나가 떠나고 10개월 후, 벨 에포크에 새 하메 조은이 섬뜩한 증오가 담긴 ‘분홍 편지’를 들고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
이 사진집에 수록한 사진들은 1979년 1월호부터 1994년 8월호까지 『신동아』지에 매월 연재한 것이다. 국내 사진연재물로서는 최장기 기록일 뿐만 아니라 사진가가 사진 역량을 총 투여해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다.1980-90년대 한국을 움직였던 각 분야의 인물들을 클로즈업해 촬영한 이 사진들을 통해 각 인물의 내면과 시대상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