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없이 연주하는 숫자 바이올린』 제2권에서는 앞 권에서 배운 기초 이론을 토대로 연주곡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아이들에게 조금 어려웠던 스즈키, 호만과 같은 기존 기초 교본들과 달리 재미있고 신선한 학습으로 다가온 [뽀로로 숫자 바이올린]을 통해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여보세요.
『악보 없이 연주하는 숫자 바이올린』 제1권에서는 바이올린에 대한 탐구와 손가락 번호 간단히 운지를 해보며 연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 어려웠던 스즈키, 호만과 같은 기존 기초 교본들과 달리 재미있고 신선한 학습으로 다가온 [뽀로로 숫자 바이올린]을 통해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여보세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디나라 미르탈리포바가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창조한 포크아트 작품을 통해 누구나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숲을 그리다』. 주제별로 그림을 그리고 칠하는 방법을 소개한 45가지 단계별 튜토리얼을 따라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자신이 소개하는 방법들을 하나의 창조적 자극으로 여기고 각자의 그리기 방법...
국내 1호 러시아 음악 유학생으로 국립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연주 박사 과정을 졸업한 후 음악가로, 그리고 클래식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해설자로 활발하게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주영이 펼쳐내는 음악가들의 생생한 연주 이야기와 흥미로운 해설 『클래식 수업』. 풍성하고 깊이 있는 클래식 감상에 도움을 주고, 클래식이라는 매혹적인 선율에 한 번이라도 마음을 빼앗겨본 적이 있는 이들이라면 감상...
기존 도서에서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엮은 개정판으로, 오랜 기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엮은 책입니다. 더욱 흥미롭고 다양하게 리코더를 익힐 수 있도록 연습곡을 교체하고, 반주를 들으며 연주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생동감 있게 연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1. [쉽게 배우는 소프라노 리코더 교본(개정판)]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
『Sing Sing 리코더』는 기존의 리코더 교본에서 단점을 보완하고, 학교나 음악학원의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급수제를 도입한 교재를 기획하였다. 본 교본은 선생님들이 먼저 찾는 교재가 될 것이며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누구에게나 리코더를 배울 때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고독, 문학, 예술...... 차이콥스키 곡을 들으며 푸쉬킨의 여름을 푸르게 했던 이삭 레비탄의 그림을 생각했다. 암울한 사회적 배경이 빚어낸 눈물과 통탄의 역사와 희망과 자연을 그린 많은 예술작품들은 고요한 눈의 나라, 러시아의 또 다른 얼굴이다. 책장을 넘길 때 마다 어릴 적 밤이 긴 겨울날 이부자리에 누워 끝나기 아쉬운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귓가에 소곤거린다. 쇼스타코비...
이 책의 내용은 한 화가와의 인연이 예술의 담론으로 이어졌다. 종교가 닿고자 하는 곳이 예술이 닿고자 하는 곳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한 수도자의 작품평 안에 보이는 길은 익숙함과 새로움이 함께 다가온다. 종교가 지향하는 맑음과 단순함, 비움과 비워짐의 자리는 수묵화에서도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오직 비움을 통해서만 채워지며, 생명을 건네줌으로써만 생명을 얻는 그 길이 수묵화 ...
『BGM 피아노 연주곡집』은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탈락할 때, tvN SNL의 GTL 메인 테마 등 MBC 무한도전, tvN 삼시세끼 & 꽃보다시리즈, jtbc 밤도깨비, 한끼줍쇼, 아는 형님까지 TV매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BGM 음악 67곡을 피아노 악보로 편곡하여 수록했다. 바이엘 후반부터 연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고용 QR코드,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정미진의 세 번째 희곡집 『하루』는 앞서 나온 두 권의 희곡집과는 달리 아직까지 공연되지 않은 작품들로만 묶여졌다. 앞으로 무대 위에 올라갈 가능성을 품고 있는 파릇파릇한 씨앗들이다. 어떤 연출가와 극단을 만나 그녀의 희곡이 활짝 꽃을 피울지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작가로서의 품도 더 깊고 넓어졌다. 익살스럽고 유쾌하고 재밌는 블랙코미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편적인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