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전 음악의 대표적인 악기인 피아노를 조율하는 일에서 세계 수준에 오른 한국인이 있다.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예브게니 키신, 라두 루푸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그에게 찬사를 보내며 스타인웨이, 도이치그라모폰의 소리 기술자들이 그에게 경탄을 표한다. 바로 서울 예술의전당 전속 조율사로 재직 중인 대한민국 조율명장 1호 이종열이다. 64년 경력을 지닌 이종열 조율사의 무대 뒤 피아노 조...
글과 그림, 유머와 사색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이는 작가 고원의 첫 그림 에세이 『우연을 전시합니다』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작가 '원'은 어느 날 동네에서 '밀플라토'라는 나무 공방을 발견한다. 원은 어쩐지 호감이 가는 공방 주인 '규'를 만나 함께 전시를 열기로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은 프랑스어로 '천 개의 고원'이라는 ...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라는 다짐으로 살라! 고졸 출신의 9급 공무원이 막힘없이 승승장구하여 교육부 차관에 오르기까지, 그리고 남들은 한 번도 경험하기 힘든 대학총장 직을 14년간 네 차례나 연임한 이기우의 역동적·열정적 인생 스토리가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책이다! 무언가를 하다가 막히면 쉽게 포기하고, 돌아가고, 남 탓만 하기 바쁜 우리에게 이기우는 이렇게 힘주어 강조한다. “물러서지 말고 ...
인스타 36만 독자를 열광시킨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 작가의 주특기인 웃음 터지는 4컷 일상 만화는 물론, 솔직한 산문까지 만나볼 수 있다. 키가 아주 커서 ?키크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친근하고 공감되는 일상의 이야기를 만화로 연재하며 순식간에 열렬한 호응과 두터운 팬덤을 얻었다. 만화의 소재는 주로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일하고 살면서 겪는 에피소...
오랜 시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후, 지금은 경북 봉화의 산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명상수행을 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틈틈이 써온 서정성 가득한 시를 모아 엮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지나가는, 마음 깊이 간직되어 있는 가슴 따뜻한 언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편마다 내용과 어울리는 정감 가득한 사진들이 함께하여 시의 감흥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과 의 장에 총 64편의...
착하니까 우습지?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배운다. ‘권선징악’은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에서 단골 주제로 나오고 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선은 칭찬받고 악은 손가락질 받는다고 가르치고 배워왔던 우리들, 그러나 오늘날 과연 선과 악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을까? 어떤 것이 진정 선하고, 어떤 것이 진정 악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을까?...
TV를 통해 누구보다도 많은 문화 관련 보도와 제작을 했고, 그 기간 20여 권의 저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공유해 온 전 KBS 문화대기자 이동식의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는 저자의 오랜 경륜이 드러나는 독서 편력기다. 책과 서점과 도서관 그리고 유, 무명의 저자와 작품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특별한 체험과 견해는 물론 ‘읽기’를 통해 획득한 인간과 문화와 역사 전반에 관한 깊은 사유를 ...
1세대 크리에이터 밤비걸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지 어느덧 5년, 드디어 50만 구독자를 돌파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무렵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독자들에게 이런 상황을 숨긴 채로,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곧바로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사람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더 많은...
내면의 빛과 그림자를 탐구해온 정여울의 마음치유 에세이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평범한 우리가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여러 매체에 기고하여 사랑받은 글을 추렸고, 따로 아껴두었던 산문을 골라 함께 실었다. 한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자책하고, 취업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지며 불안을 안고 살았고, 유명 작가로 알려진 ...
시인 김유명은 새벽을 노래한다. 시인 김유명은 그 안의 시간을 그려낸다. 시인 김유명은 그려낸 시간에 색을 입힌다. [꽃에 미안한 마음 들기 전에]는 독자들이 ‘새벽 감성’이 촉촉할 때 읽기 좋은 시집이다. 밤하늘 환하게 빛을 내는 별에 시상(詩想)을 얹은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려 한다.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운 일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각박한 세상에 나 홀로 버려졌다는 상실감, 고독, 허탈감에 사로잡혀 바로 곁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절대로 행복을 마주할 수 없다. 부정적인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다. 이 책 《하루 10분 글쓰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