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음공부를 하고 부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은 생활에서의 변화가 있기 위함이다.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화나고 성낸 마음에 담담하게 웃을 수 있게 되는 것, 삶의 두려움과 무서움이 사라지는 것, 그런 변화가 점점 커져서 생활에서 그리고 죽음을 맞이했을 때조차 완전한 자유롭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흔들림 속에 고요함이 있다]는 “나는 누구인가” 화두를 놓고 끝없이...
본문은 52주, 365일 동안 날마다 감사한 일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감사한 일을 떠올릴 수 있는 성경 구절과 명언을 넣어 그날그날 짧은 묵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부담 없는 사이즈, 한눈에 쏙 들어오는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 부드러운 필기감 등의 장점을 가졌습니다. [날마다 감사 노트]에 순간순간 떠오르는 감사한 일들을 꾸준히 기록함으로써 매 ...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장에서 15장까지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후, 아브람이 고향을 떠나 가나안에 정착해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김양재 목사의 특유의 우리네 삶과 깊이 맞닿아 있는 묵상과 성도들의 솔직하고도 대단한 간증이 어우러져 어느 책에서도 찾을 수 없는 창세기 큐티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
『생각의 패러독스』는 고통의 바다를 건너 행복의 언덕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이 시대 동반자의 깊은 성찰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나의 본바탕인 '진짜나'로 돌아가 '내 부처와 함께 행복에 이르는 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무엇을 그리고 왜, 우리는 안간힘을 쓰며 부여잡고 있으면서 괴로움을 자초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자라는 중이니까 괜찮아』에서 저자는 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 자녀를 양육하며 겪게 되는 낯선 상황에서 내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어야 하는지, 성경적인 양육 방법으로 어떤 시도를 해보면 좋을지를 여러 각도에서 구체적으로 다뤘다. 자녀 양육이라는 낯설고도 두려운 벽 앞에 선 이 땅의 모든 부모에게 위로와 평안을 선물할 것이다.
법륜 스님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전국방방곡곡은 물론 세계 115개 도시의 강연장과 길 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들은 법륜 스님에게 결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식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직장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회적 갈등과 세상의 불평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묻는다. 일견 다 다른 질문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는 결국 ‘행복’이다.『법륜 스님의 행복』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굳이 그것이 진리인지 따지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믿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영적인 모든 것을 질문 없이 수용하는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진리와 절대성을 겸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관용의 미명 하에 진리를 포기하는 이 시대를 향해, 예수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답임을 증거하고 있다.1장에서 라비는 “진리는 거짓된 관용의 제단...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사』는 ‘재정’이라는 영역에서 믿음의 싸움을 하자고 이야기한다. 저자 김동호가 재정 훈련에 대한 논쟁을 그치고 치열한 그 삶을 살아내보자고 독려한다. 오랜 시간, 목회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의 삶 속 이야기, 누구보다 그 자신의 삶의 경험이 그가 이 싸움을 계속하도록 힘을 더한다.▶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사』 북트레일러: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
『목회자란 무엇인가』는 목회자의 정체성과 사역을 이해하는 관점에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 대안, 실제적 조언을 제시하는 책이다. 성서가 그려내는 목회자상과 교회사의 주요 인물, 기독교 신학에 기초하여, 목회자들에게 그들의 회중과 공동체 안에서 공공신학자의 역할을 하라고 촉구한다.
『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는 독서하기 힘든 여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 투병 중인 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담았다. 입원 중인 환우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나 마땅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이 마음을 전하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물론 병원에 입원한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용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