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라는 차가운 겨울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에 사회의 품으로 돌아왔다. 자신이 겪은 폭력의 경험들을 재해석하며 성매매 경험 당사자들과 함께 반성매매 활동을 열성적으로 하고 있다. 친구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소소한 재미 삼아 살아가고 있다. 요리, 여행, 콘서트, 반려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며, 비혼의 삶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다. 곁을 내어주며 나누어주고 베푸는...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사회 토론의 장’ 풀빛의 청소년 교양 사회 시리즈 〈사회 쫌 아는 십대〉의 07번《시민불복종 쫌 아는 10대: 부당함에 맞서는 삐따기들의 행진》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01번 《최저임금 쫌 아는 10대: 까칠한 백수 삼촌의 최저임금 명강의》의 개성 만점 두 주인공 백수 삼촌과 철부지 중학생 조카가 다시 한 번 뭉쳤다. 이번에는 잘못된 법을 어겨도 되는지에 대한 ...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지미 호파 실종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다 1975년 7월 30일, 미국 트럭운전사노동조합(‘팀스터즈’)의 위원장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지미 호파’가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마커스 레드 폭스 레스토랑 주차장에서의 행적을 끝으로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실종 이후 몇 년간 FBI를 통한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고...
헌법 130조문 기본 골격부터 최근 사회 이슈와의 연결성까지 ‘법알못’도 쉽게 이해하는 국민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헌법 검찰개혁, 공수처, 기소권… 어렵고 답답한 단어들이 쏟아지는 혼란한 이 시대, 세상의 흐름을 읽고 나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상식 ‘헌법’을 박주민 의원의 목소리로 듣는다! 촛불집회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이어진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는 국민의 힘으로 ...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 12권. 오늘날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들려준다.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각자의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연구를 해온 네 명의 전문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권호정 교수,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 카이스트 기술경영학부 권영선 교수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한반도는 서울에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14회, 관측 이래 한 번도 없던 ‘초미세먼지 경보’가 2회나 발령된, 그야말로 유례없던 고농도 미세먼지로 뒤덮인 해였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 ‘기후 비상사태’로 보듯 2019년은 세계적으로 환경 위기를 실감한 한 해였다. 이렇게 거대하고도 현실적인 위기로 다가온 기후 변화 앞에서,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
브라질 출신의 하버드 로스쿨 교수. 리우데자네이루 대학교와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1976년 29세의 나이로 하버드 로스쿨에서 종신재직권을 받았다. 1970년대 중반 《지식과 정치Knowledge and Politics》, 《현대사회에서의 법Law in Modern Society》을 출간하며 미국 법학계를 뒤흔든 비판법학운동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 이후 1987년 ‘정치학Po...
우리 사회는 촛불집회를 통해 민주주의란 시민에 의한 정치임을 다시금 실감하였다. 사회는 변화를 맞이하였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시민들은 저마다의 현장에서 시민정치의 원리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와 시민, 지역단체와 주민, 지방선거 후보자와 유권자 등이 활발히 상호작용하는 풀뿌리 현장을 정치학도들이 찾았다. 2018년 한국정치학회가 기획·주도한 시민정치 교육·연구·실천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대...
한국의 지방자치를 개선하기 위해 독일 정치의 제도와 실제, 또는 그 어떤 부분을 배우려 하거나 모델로 삼으려 할 때, 여러 단계나 여러 차원이 있는 것은 자명하다. 우리가 이 책을 읽음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은 연방제 또는 지방자치 정치의 이상적 모델이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고, 또 독일 정치를 훨씬 더 실제 모습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이상형에 대한 이해 없이 우...
2019년 대한민국에서, 책 제목의 두 개의 ‘탄핵’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탄핵이라니? 현실성은 차치하고, 그것은 지나간 박근혜 탄핵에 불복하는 사람들이 한풀이 삼아 하는 말 아닌가? 저자의 답은 단호하다. “지나간 탄핵은 대상ㆍ사유ㆍ절차 모두 틀렸고, 진짜 탄핵해 마땅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권이다.” 왜 그런지 궁금하다면 이 책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