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어머, 아파트 베란다에 누가 조용히 앉아 있네요. 맞아요. 토끼입니다. 집안식구들은 모두 외출하고 토끼만 혼자 남아 집을 보고 있어요. 아, 그런데 베란다 문이 잠겨 있질 않군요. 토끼는 슬그머니 문을 열고, 아무도 없는 집 안으로 들어왔어요... 다음날 아침, 식구들이 집에 돌와서는 이렇게 말했죠. "아니 왜 이렇게 집안 구석구석에 토끼똥이 있지?" 그동안 무슨 일이...
『아가야 널 사랑해』은 버튼을 누르면 책속에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목소리가 흘러나온답니다. 아기는 책 속에서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목소리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껴 온순한 성품으로 자라날 거예요. 아기의 손을 처음으로 잡았던 순간의 감동, 아기가 첫 옹알이를 하던 순간의 기쁨, 엄마와 처음 눈을 맞주하고 미소짓던 순간의 행복 등 엄마가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과 감동의 스토리들을 부드러운...
『모두 모두 안녕』은 가족뿐 아니라 동네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사람들에게 인사하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이 책은 각 장면마다 아이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는 반가운 인사말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가족을 비롯...
위대한 철학자 안토니오 그람시가 들려주는 이야기 『생쥐와 산』. 안토니오 그람시가 투리 감옥에 있을 때 쓴 편지의 일부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한 것이다. 생쥐 한 마리가 아이의 우유를 마셔 버렸다. 아이가 울자 생쥐는 자기가 한 일을 후회하고 아이에게 줄 우유를 얻으러 염소에게 달려갔다. 염소는 먹을 풀이 없어 우유를 줄 수 없다고 했다. 가뭄으로 땅이 메말라 버려 풀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홍비 가족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세계를 펼쳐주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제14권 『구름빵: 동생이랑 안 놀아』. 말도 안 듣고 말썽만 부리는 동생 홍시 때문에 화가 난 홍비의 이야기입니다. 종이 궁전을 만드는 홍비와 홍시. 하지만 홍시는 엉뚱한 그림을 그리거나 딴짓을 하며 홍비의 속을 썩입니다. 속상한 마음에 들른 토끼 언니네 가게에서 홍비는 서로 티격태격하는 토끼 자매...
미술 교육가 최광진, 임성혜가 연구하고 개발한 『I Love Pet』.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만한 애완동물을 주제로 한 쉽고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통해 미술놀이를 즐기도록 꾸민 종이접기 교재다. 접고, 오리고, 붙여서 자신만의 애완동물을 쉽게 만든 후 배경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연출하도록 구성했다.고양이, 양, 원숭이, 펭귄, 너구리, 토끼, 거북이, 그리고 강아지 등의 애완동물을 종이접기...
홍비 가족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세계를 펼쳐주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제15권 『구름빵: 약속은 지켜야 해』. 학급 도우미가 된 부우가 친구들의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천체망원경 마련, 잠수함에서 수업하기, 교실에서 애완동물 키우기 등 친구들은 부우가 할 수 없는 부탁을 합니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고 괴로워하는 부우에게 홍비는 친구...
『뽀롱뽀롱 뽀로로 미니퍼즐』 제3권. EBS TV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인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 미니퍼즐 2종이다. 퍼즐조각은 저마다 9조각, 16조각 등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다. 퍼즐판 뒷면에는 숨은그림찾기 등을 담고 있다. [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