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 퍼즐: 탈것』을 통해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탈것의 이름을 배우며 퍼즐의 조각을 맞추며 동물과 탈것의 생김새를 더욱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어요. 4조각, 5조각, 6조각, 8조각, 9조각, 10조각, 12조각의 퍼즐을 단계별로 맞추며 소근육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조각의 모양이 서로 달라 더욱 재미있게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어요.
『핑크퐁 아기 퍼즐: 동물』을 통해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탈것의 이름을 배우며 퍼즐의 조각을 맞추며 동물과 탈것의 생김새를 더욱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어요. 4조각, 5조각, 6조각, 8조각, 9조각, 10조각, 12조각의 퍼즐을 단계별로 맞추며 소근육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조각의 모양이 서로 달라 더욱 재미있게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어릴 적 마을 언덕에 있는 감나무 아래 모여 감을 따 본 적이 있나요? 기다란 막대기로 감나무 가지를 톡 하고 부러뜨리면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감이 툭 하고 떨어지지요. 감나무 아래서 감을 따던 아이가 커서 이젠 아이 엄마도 되고 작가도 되었지만, 그때 그 아이는 아직도 감나무 밑을 서성거립니다. 첫 그림책 《너는 누굴까》에서 파스텔 하나로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그림을 선물하며 ...
딸들에게 있어 엄마라는 존재는 언제나 닮고 싶은 모델이 되지요. 특히 엄마의 화장하는 모습, 높은 구두를 신은 모습,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 따라하고 싶은 것이 예닐곱 살 여자아이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예은이는 병원에 다녀올 동안 동생 소은이를 돌봐 달라는 엄마의 부탁을 받습니다. 평소 아주 멋졌던 엄마처럼 자신도 동생에게 멋진 엄마가 되어 주기로 마음먹지요. 엄마가 되니...
하얀 눈과 아이들의 심리를 따뜻하고 정감 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제55권 『눈 오는 날』. 산골 마을에 눈이 소복하게 내립니다. 엄마 아빠는 할머니 댁에 가시고 세 남매만 집에 남아 놀고 있습니다. 토끼도 귀를 쫑긋 세우고 무엇이 궁금한지 집 근처에서 떠날 줄을 모릅니다. 간밤에 쌓인 눈으로 세 남매는 신나게 눈싸움을 하고, 함께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즐겁게 딱밤...
선우는 김치만 있어도 밥을 뚝딱 해치우는 아이예요. 모든 아이가 선우 같다면 부모님들이 반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선우네 할머니는 이런 선우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기는커녕 선우한테 쓰레기 국을 끓여 준다지 뭐예요? 세상에나 선우는 과연 쓰레기 국을 먹게 되는 것일까요? 쓰레기 국은 과연 뭘까요?▶『뭐! 쓰레기 국을 먹었다고?』 한국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책소개 중...
아이는 나쁜 짓이 하고 싶습니다. 화장지를 굴리거나, 젖은 몸으로 집을 뛰어다니거나, 음식을 손으로 마구 먹어 버리는 그런 일은 무척 즐겁습니다. 엄마가 “이제 제자리로 돌려놓을까?”하고 말씀하셔서 뒷정리까지 말끔히 했지만 아이는 더더더 나쁜 짓이 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같이 나쁜 짓을 꾸미러 가 볼까요? 늘 장난친다고 꾸중 들었던 아이들은 《나쁜 짓이 하고 싶어》를 통해 같은 처지의 친구를...
조혜란 작가의 2번째 바느질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자유로운 그림체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혜란 작가는 2017년 봄에 『상추씨』로 바느질 그림책으로 변화를 모색했지요. 붓으로는 한국적 정서를 거침없이 표현했다면 바느질 그림책으로는 귀여운 일상을 포착하며 작은 것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넓혔습니다. 일상의 작은 대상 하나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그림책 『노랑이들』...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곤충이 완성돼요. 몸을 머리-가슴-배로 구분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개미, 동굴 틈이나 나무에 육각형 모양의 방으로 가득찬 벌집을 만드는 벌, 다채로운 색과 화려한 무늬를 가지고 두 날개를 펴 훨훨 나는 나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곤충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