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롱뽀롱 왕국에 사는 패티 공주가 마법에 걸려 깊은 잠에 빠졌어요. 어느 날, 뽀로로 기사단이 찾아와 공주를 깨울 갖가지 방법을 선보였어요. 과연 뽀로로 기사단은 패티 공주에게 걸린 마법을 풀 수 있을까요? 『뽀로로 공주 놀이 토이북: 뽀로로와 잠자는 공주님』을 통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어보아요.
승정연의 『마을을 바꾼 장난』. 마을의 이 집, 저 집을 드나들며 집안일을 해주는 가사도우미 ‘준’은 항상 따분한 표정입니다. 어쩌다 바로 옆집 사람과 마주쳐도 자기 아이한테 인사를 미룰 정도로 서로 대화가 없는, 워낙 재미없는 마을이니까요. 겨울바람처럼 차가운 마을 사람들과 무표정한 준의 모습이 지루했던 주인공은 작은 장난을 통해 마을을 시끌벅적하게 바꾸어놓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는 세상에서 가장 푸근하고 넓은 사랑을 가진 할머니와 귀여운 손녀 사이의 유대감을 잘 나타낸 책이에요. 작가는 불필요한 단어들을 빼고 간결하게 분위기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어요. 할머니와 이비 사이에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봐요. 가슴에서 가슴으로, 눈빛에서 눈빛으로 전해지는 사랑이 이미 그득하니까요.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동물들과 함께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보아요.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 『책에 홀딱 빠졌어요』. 어느 날 숲을 찾아온 털보 아저씨 때문에 동물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도서관에서 책 읽는 법을 배워요. 동물들은 금세 책읽기에 홀딱 빠져서 틈만 나면 책을 읽고 또 읽어요. 어디 그뿐인가요? 숲속 동물들이 모두 달라졌어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다시 만나게 될 거야』는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만남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한 번쯤 이별을 겪게 됩니다. 준비 없이 겪게 되는 이별은 아이들에게 슬픔만 안겨 주지요. 저자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는 이 책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그리움과 이별, 또 이별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만남에 대해 들려줍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픽사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요! 캐릭터 친구들의 독특하고 기발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12편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쁜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크리스마스의 마법에 푹 빠질 거예요.
귀엽고 멋진 인기 아이돌 티아드림이 요정 나라로 출발!예쁜 공주님이 돼서 왕자님과 무도회에!!블링블링 공주 그리기&옷갈아입히기 스티커북 출시!!붙였다 뗄 수 있는 옷 갈아입히기 공주 스티커 563장 수록!그리고 붙이며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친구들은 어떤 드레스를 좋아하나요?
건축 공사 현장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지만, 아이들이 쉽게 가 볼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커다란 중장비들이 쉴 새 없이 오가고 크고 무거운 자재들이 이곳저곳에 쌓여 있어 위험한 요소가 많으니까요. 『높이 높이 더 높이 건물을 지어요』는 이처럼 궁금하지만 찾아가 볼 수 없는 건축 공사 현장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여주며 건물 짓는 과정을 차례차례 설명해주는 친절한 그림...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이빨, 귀에 다는 수상한 장치, 쓰기만 하면 꼬부랑 글씨를 척척 읽을 수 있는 신기한 안경…… 할아버지가 쓰는 물건들은 하나같이 수상해요. 물건뿐만이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허블이나 아폴로 같은 알쏭달쏭한 말을 쓰기도 하고, 별들과 행성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슈퍼에서도 본 적 없는 이상한 식물들을 키우기도 해요. 어쩌면 할아버지는 우주에서 온 외계인일지도 몰라요!
패트릭 맥도넬의 강아지 친구 얼과 고양이 친구 무치가 알려주는 달콤한 비밀!귀여운 강아지 얼이 살랑! 꼬리를 흔들어요.맛난 밥을 먹을 때도, 신나게 공놀이를 할 때도,향긋한 꽃밭에 앉아 있을 때도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지요.때로는 휙휙! 슉슉! 아주 힘차게 흔들 때도 있어요.얼이 꼬리를 흔드는 데는 다 이유가 있대요.고양이 친구 무치는 그 이유를 알고 있을까요?
아기들은 모두 부모의 축복과 사랑 속에서 태어나지요. 그런데 간혹 그렇지 못한 아기들이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아기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아기들은 보육원에 맡겨집니다. 거기에서 자라며 운 좋은 몇몇 아이들은 새로운 부모를 만나게 됩니다.새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주인공 태오는 입양할 아이를 찾으러 보육원을 방문하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만나지만 매번 선택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