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뫼니에의 한 편의 감미로운 시 같은 이야기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요안나 콘세이요의 세밀하고도 상싱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세상에 하나뿐인 큰둥이 작은둥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제목과 표지 그림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 그림책은, 아름다운 은유의 글로 여러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다. 이에 요안나 콘세이요만의 독특한 감수성으로 그려 낸 일러스트는, 그림 그 자체만...
흥미로운 사건이라면 언제라도 출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 멍멍이 탐정 ‘피트’와 ‘밥’. 오늘은 거위 부인의 생일 파티 날이에요. 그런데 누군가 생일 케이크를 몰래 먹어 치웠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멍멍이 탐정이 여기에 있으니까요. 피트와 밥은 이빨을 단서로 동물들을 모두 조사하면 사건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2021년 볼로냐가 선정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카테리나 고렐리크의 신작 그림책 엄마 잃은 알의 가족을 찾아 주러 출동한 멍멍이 탐정들 흥미진진한 동물들의 알 이야기와 즐거운 반전을 만나 보세요 흥미로운 사건이라면 언제라도 출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 멍멍이 탐정 ‘피트’와 ‘밥’. 오늘은 엄마 잃은 알을 발견했어요. 닭, 에뮤, 바다거북, 오리너구리, 무시무시한 비단뱀과 악어까지. 알 낳는...
그림들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 작가는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그림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표현력이 좋으며, 섬세한 감정을 다양하게 전하고 있어요. 캐릭터들도 특이하면서 생동감이 넘치고 실제 인물들처럼 살아 있어요. 디자인도 매우 잘해서 모든 화면이 시선을 끌어들이네요. -앤서니 브라운 심사평 중에서 실패의 경험과 두려움으로 움츠러들고 지친 아이들에게 작가가 보내는 응원의 빅 하이파이브! ...
눈에는 알록달록, 손끝에는 오목오목 가벼운 구름과 무거운 코끼리를 보고 만지며 느껴요. 우리 아기 첫 감각그림책 하얗고 까매요. 위에 있고 아래에 있어요. 가득 찼고 비어 있어요. 갇혔고 자유로워요. 작고 커요. 반대되는 다양한 개념이 가득 담겨 있는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음각과 양각으로 채워져 있어요. 올록볼록한 페이지를 손끝으로 만져 오감을 깨워 보세요. 단어와 개념을 인지하고 구분하며...
눈에는 알록달록, 손끝에는 오목오목 빨간 사과와 초록 나뭇잎을 보고 만지며 느껴요. 우리 아기 첫 감각그림책 빨간 사과. 주황색 오렌지. 갈색 곰. 각각의 선명한 색들이 과일, 동물 등 익숙한 개념과 짝지어 있는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음각과 양각으로 채워져 있어요. 올록볼록한 페이지를 손끝으로 만져 오감을 깨워 보세요. 단어와 개념을 인지하고 구분하며 문해력의 뿌리를 쑥쑥 키워요.
눈에는 알록달록, 손끝에는 오목오목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배워요 우리 아기 첫 감각그림책 친구들과 함께여서 기쁜 병아리. 눈이 녹아 슬픈 눈사람. 다이빙에 도전하는 용감한 코끼리. 고양이가 무서운 생쥐. 여러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들이 가득 담겨 있는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음각과 양각으로 채워져 있어요. 올록볼록한 페이지를 손끝으로 만져 오감을 깨워 보세요. 단어와 개념을 인지하...
눈에는 알록달록, 손끝에는 오목오목 동그란 원과 뾰족한 세모를 보고 만지며 느껴요. 우리 아기 첫 감각그림책 뱀이 뱅글뱅글 나선을 그려요. 무당벌레의 등은 봉긋한 반원이고요. 우리 가까이에서 다양한 모양을 찾아 그린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음각과 양각으로 채워져 있어요. 올록볼록한 페이지를 손끝으로 만져 오감을 깨워 보세요. 단어와 개념을 인지하고 구분하며 문해력의 뿌리를 쑥쑥 키워요.
티라노사우루스에서 티읕(ㅌ), 이구아노돈에서 이(ㅣ)를 배워요! 좋아하는 공룡들과 함께라면 한번 본 글자와 이름도 머릿속에 쏙쏙! 집중력은 더욱 높아지고 한글 공부가 재미있어질 거예요. 한글을 알게 되면 공룡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공룡만큼 멋진 친구가 된다는 것을 공룡들이 직접 알려 줘요. 스티커 붙이기, 미로 찾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면서 신나고 뿌듯하게 한글...
이 책은 배고픈 늑대 세 마리가 홀연히 지나가는 닭 한 마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배고픈 늑대 세 마리, 가와 기와 구 앞에 닭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배고파서 기운이 없는 늑대들은 서로에게 닭을 잡아 오라고 떠넘깁니다. 치킨가스, 닭꼬치, 닭튀김 등 각자 먹고 싶은 음식들을 해 주겠다면서 아옹다옹하다가 보니 사라진 닭! 알고 보니 늑대들은 큰 착각을 한 것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