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을 실어 주는 밝고 흥겨운 그림책『괜찮아 아저씨』로 그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김경희 작가의 신작『천하무적 용기맨』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용기란 먼 곳, 대단한 것이 아닌 늘 대면하는 생활 곳곳의 선택에 존재한다는 걸 아이들의 시선으로 쉽고도 재미나게 풀어냈다. 친구 관계, 자신감, 학교생활, 내적 갈등 등 다양하고 풍성한 예로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다가선다. 특히 깜찍한 캐릭터...
은 우리 주변에 사는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에요. 우리는 종종 주변의 이웃들을 만나지만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지 못해요. 은 서로 간의 관심과 애정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책 속에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웃, 조용한 이웃, 늘 미소를 짓는 이웃, 비밀이 많은 것 같은 이웃이 등장해요. 을 읽으며 ...
2018 워터스톤즈 아동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그림책! 2019년 6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꼬마 용 페르갈은 착하고 상냥했어요.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아주아주 크게 화를 냈지요. 페르갈은 저녁 식사 시간에 피망이 먹기 싫어 화를 냈고, 그 때문에 아빠가 준비한 모든 음식이 새까맣게 타고 말았어요. 친구들과 게임을 하다가도 버럭 화를 냈지요...
현재 ‘소방관’으로 활동 중인 그림책 작가, 톰마소 부르키에티가 전하는 소방관에 대한 모든 것! 혹시 소방관이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최고의 소방관이 될 수 있는 비결이 나와 있으니까요! 소방관은 번개처럼 옷을 빠르게 입을 수 있어야 해요. 소방차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어야 하고요. 정리 정돈도 잘하고 남을 돕는 것도 좋아해야 해요. 어둠 속에서도 용감해야 하고 불이나...
어딘가 무심한 듯 보이지만 마음씨 따뜻하고 웃음 넘치는 변기 아저씨의 반전 매력! 개성 만점 캐릭터와 기발한 유머로, 배변 습관을 기르는 우리 아이들을 사려 깊게 응원하는 그림책 여기, 멋스러운 콧수염을 기른 변기 아저씨가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때, 어디선가 끙끙 소리가 들리더니… “변기 아저씨, 저 오줌이 너무 급해요! 전 똥이 마려워요!” 동물 친구들이 달려와요. “오! 그래? 이 변...
콩콩이들은 모두 똑같았어요. 생김새도, 생각하는 것도, 하는 행동까지 모두요. 어느 날, 콩돌이가 예쁜 주황색 스웨터를 뜨기 전까지는요. 콩돌이는 새 스웨터가 무척 자랑스러웠지만, 다른 콩콩이들은 콩돌이의 스웨터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스웨터를 입으면 너무 눈에 띄었으니까요. 그러다 콩돌이 친구 콩아가 스웨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다른 콩콩이들도 하나둘 스웨터를 입기 시작해요. 똑같은 스...
*주머니에 쏙~ 언제 어디서든 소지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스티커북 *위로 넘기는 형태로 되어 있어 편리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배경판도 함께 구성 언제나 꽥꽥! 부루퉁한 모습에 버럭 화 잘 내는 오리. 그러나 도널드 덕은 호기심 많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좋아합니다. 이런 도널드 덕의 다양한 모습을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도널드 덕의 여자 친구인 데이지와 귀여운 세 조카 휴이, 듀이, 루...
♣ 애니메이션 소개 인간과 메카니멀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메카니멀 챔피언십 대회! 여기는 인간과 메카니멀이 공존하는 세계! 초등학교 5학년생 나찬은 메카니멀 배틀 실력이 썩 좋지 않고 다른 특기도 없는 평범한 소년입니다. 어느 날 나찬은 우연히 레전드 메카니멀인 에반을 테이밍하게 됩니다. 이후 나찬은 여러 테이머와 친구가 되고 더 많은 메카니멀을 테이밍합니다. 게다가 나찬의 마을에서 ...
칼데콧 상, 뉴베리 상,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한 미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책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와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브렌던 웬젤이 자연과 삶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선물하는 그림책 『삶』.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동물들의 목소리를 가만히 들려주며 삶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를 알려줍니다. 신시아 라일런트가 쓴 시적인 글과 브렌던 웬젤이 그린 놀라운 풍경과 ...
하루를 마무리 하며 서두르는 엄마의 까칠한 말투에 줄다리기라도 하듯 팽팽히 맞서는 아이. 엄마는 어쩔 수 없이 협박을 시작한다. “너 그러다가, 까마귀가 와서 형님 한다. 너 그러다가, 황소가 와서 형님 한다. 너, 그러다가 청개구리가 와서 형님 한다!” 엄마가 협박을 할 때마다 동물들이 한 마리씩 등장해 형님! 형님! 하며 아이를 따라다닌다. 아이는 형님, 형님! 하며 자신의 뒤를 따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