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음악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생쥐 제럴딘. 어느 날 식품 저장고에서 엄청 큰 치즈 덩어리를 발견한 제럴딘은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함께 자신의 은신처로 옮기고 치즈 덩어리를 떼어 나누어 준다. 치즈를 갉아 내면서 두 개의 귀를 보게 된 제럴딘은 계속해서 치즈를 쏠고 갉아 마침내 꼬리로 피리를 부는 치즈 쥐 조각상과 마주하게 된다. 치즈 쥐 조각상은 밤마다 제럴딘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신나는 멜로디와 반짝반짝 빛나는 요술봉을 들고, 공주로 변신! 1. 1개의 요술봉? NO NO! 요술봉이 3개로 변신해요! 요술봉에 하트 모양 뚜껑, 달 모양 뚜껑, 별 모양 뚜껑을 갈아 끼우며 놀이할 수 있어요. 하트 모양은 사랑의 천사, 달 모양은 달빛 공주, 별 모양은 별빛 요정이에요. 뚜껑을 딸깍 끼우면, 새로운 공주로 바뀌면서 다른 노래와 멘트, 효과음이 나와요. 2. 흔들면 소리가...
퍼즐놀이,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등 흥미진진한 활동으로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요. 이 책은 바쿠간 카드 만들기,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게임 활동으로 꾸며졌습니다. 스티커를 이용한 퍼즐맞추기와 그림 완성하기, 다른그림찾기, 규칙찾기, 사다리게임, 그림자찾기 등 다양한 활동과 난이도를 갖춘 게임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이는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 수업 시간에 흔히 활용되는 게임 활동입니다 ...
《내가 만든 똥》은 영원한 유아 그림책의 베스트 소재인 ‘똥’을 다룬다. 똥 이야기는 많지만 이토록 활달하고 힘찬 똥 이야기는 드물지 않은가. 이 작품은 강렬한 개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 심사평 중에서 -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을 매해 개최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내가 만든 똥》을 첫 번째 수상작으로 출간합니다. 에는 총 111편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총 3회에 걸친 엄격한 심...
속상한 일이 있다고요? 슬프거나 화가 나서 마음이 요동치고 세상이 온통 어두워졌다면……. 잠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볼까요? 오늘은 이렇게 흐리지만, 내일은 다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말갛게 갠 하늘에 떠다니는 새하얀 구름들을 떠올려 보세요. 나의 지치고 어두운 마음도 어느새 보송보송해진답니다.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 볼까? 이건 네 이야기니까 붓으로 쓱쓱, 연필로 싹싹. 씩씩이는 이렇게 작가의 손에서 태어납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이건 씩씩이 ‘네’ 이야기라고. 그리고 씩씩이는 작가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하지만 작가는 아주 짓궂다고 할까요, 얄밉다고 할까요, 고맙다고 할까요. 씩씩이 편인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고, 씩씩이가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하면 또 힘을 ...
‘친절’을 주제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38명이 함께 그린 『친절 세상을 바꾸는 힘』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그림책은 '친절‘을 주제로 어린이책 편집자이자 작가인 앨리슨 그린이 글을 쓰고, 악셀 셰플러를 비롯한 37명의 그림책 작가들이 공동 참여한 그림책이다. 악셀 셰플러(스마티즈 상), ?틴 블레이크(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세르주 블로흐(볼로냐 라가치 상), 로트라우트 수잔...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미국의 유명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이자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인 모 윌렘스와 칼데콧 상, 안데르센 상을 비롯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콜리어가 함께 만든 그림책입니다. 아빠랑 데이트를 하는 날! 과연 어떤 신발을 신어야...
보슬보슬 비가 내립니다. 나는 이런 날이 좋아요. 기분이 좋고 신나니까요. 빵빵!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촤악! 지나가는 자동차가 나에게 온통 물을 뿌리고 갔어요. 옷이 다 젖어 버렸어요. 기분이 엉망이 되었지요. 나쁜 일은 항상 나만 쫓아다니는 것 같았어요. 친구가 내게 말했어요. “비가 나쁜 일을 깨끗하게 씻어 줄 거야.”라고요. 빗물 웅덩이에서 발을 구르며 놀았더니 기분이 다시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