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대상(딸기 한 알)을 받으며 신인작가의 패기와 작품 의지를 보여 주었던 김슬기 작가의 작품이 2019년 《어떻게 먹을까?》란 제목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시간과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리놀륨판화 기법으로 동물들의 특징과 표정, 개성들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주목받았던 이 작품은, 당시 “이야기에 더 많은 내용을 더해 주는 그림으로 이루어진...
쥐순이가 줄 하나를 발견했다. 줄넘기를 시도해 보지만, 줄넘기를 하기엔 길이가 다소 짧다. 자, 그 다음 이야기는 어떨까? 김슬기 작가의 《뭐 하고 놀까?》는 이 같은 물음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줄넘기를 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한 쥐순이는 오리의 스카프, 원숭이의 요요 줄, 양의 팽이 줄, 곰의 낚싯줄을 이용해 줄을 더 길게 만든다. 웬만하면 줄넘기를 할 수 있겠다 싶지만, 하나둘 더해지...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직소퍼즐 300pcs-빛나는 하늘』은 직소퍼즐 300조각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퍼즐을 맞추면서 《시크릿쥬쥬》의 주인공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만화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즐을 맞추면서 두뇌를 발달시키고 집중력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플루토가 쥬쥬를 따라오더니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쥬쥬가 원래는 천상계의 여신이었으며, 이제 ...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직소퍼즐 150pcs-별자리』는 직소퍼즐 150조각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퍼즐을 맞추면서 《시크릿쥬쥬》의 주인공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만화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즐을 맞추면서 두뇌를 발달시키고 집중력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플루토가 쥬쥬를 따라오더니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쥬쥬가 원래는 천상계의 여신이었으며, 이제 인간계...
바쿠간 지퍼퍼즐은 2장의 그림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20조각, 30조각으로 나뉘어 있지요.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난이도에 맞추어 조각 수를 골라 퍼즐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흩어진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집중력이 눈에 띄게 발달합니다. 꼬물꼬물 퍼즐 모양대로 맞추다 보면 부분과 전체에 대한 개념도 익힐 수 있지요. 퍼즐놀이를 즐...
도서관을 잘 이용하는 방법 도서관에 가면, 집에서와는 비교도 안 될 만 큼 많은 책에 둘러싸이게 됩니다. 그동안 상상도 안 해 보던 세계와 만날 수도 있고, 자신에게 꼭 맞는 완벽한 책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도서관은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알려 주세요. 혹시라도 도서관 이용 방법을 잘 모르면 사서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내가 찾는 책은 물론, 궁금한 점이 있는데 어떤 ...
글자를 몰라도 책과 친해지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나는 책을 가까이 하지 않더라도, 내 아이 혹은 주변의 어린이에게 만큼은 독서를 장려하고 싶은 어른이 많습니다. 책을 읽었더라면 좀 더 생각도 깊이 하고, 풍부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때문이지요. 그런 아쉬움을 가진 어른이 아이와 함께 책과 쉽게 친해질 방법을 부담 없이 소개한 책이 바로 《이건 보통 책이 아니야》입...
책장 위에는 작은 비행장이 있어요. 기장과 부기장은 비행기에 올라타 비행을 준비했어요. 모든 준비가 마치자 비행기가 슝 이륙을 했어요. 비행기는 사과와 바나나가 놓여 있는 식탁을 지나 물이 펄펄 끓는 주전자 옆도 지나갔지요. 비행기는 또 어디를 지나 비행을 할까요? 비행기를 따라 집 안 이곳저곳을 함께 따라가 보아요.
시골 토끼 도담이가 도시로 놀러 갔어요. 그런데 자동차와 공장에서 뿜어내는 뿌연 연기, 황사와 미세 먼지 때문에 숨이 턱턱 막혀 와요. 토담이의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올랐어요. ‘도시는 왜 이렇게 변했을까?’ ‘우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시골 토끼, 황량한 도시를 떠나며 외치다. “시골로 돌아갈래!”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
토끼 인형과 처음 만날 날부터 우린 언제나 함께해요. ‘토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에요. 토비와 책도 읽고, 목욕도 하고, 함께 잠도 자요. 토비에게선 내 냄새가 나요. 친구들이 놀러 오던 날, 나도 모르게 토비를 뒤로 숨겼어요. 그런데 나만 인형을 좋아하는 게 아니었나 봐요. 여러분들도 ‘토비’같은 애착 인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