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지퍼퍼즐은 2장의 그림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20조각, 30조각으로 나뉘어 있어요.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난이도에 맞추어 조각 수를 골라 퍼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흩어진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집중력이 눈에 띄게 발달합니다. 꼬물꼬물 퍼즐 모양대로 맞추다 보면 부분과 전체에 대한 개념도 익힐 수 있어요. 퍼즐 ...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와 함께 하는 최강 동물 따라그리기 은? 애니메이션 의 신비 금비와 함께 따라 그리기를 해보아요. 신비와 금비, 여러 동물을 직접 따라 그려보고 색칠도 해볼 수 있으며,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글자를 쓰는 동안 집중력과 창의력이 껑충 뛰는 책입니다. 애니메이션 소개 지하국대적을 물리친 이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하루, 두리 그리고 도깨비 신비! 그...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용감한 형아는 어린 동생과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무서운 호랑이가 으르렁거려도, 울퉁불퉁 악어가 노려보아도, 커다란 하마가 가로막아도, 형아만 따라오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정말 든든한 형아이지요. 그런데 사납고 무서운 동물들이 어떻게 이토록 사랑스럽게 변할까요? 용감하고 슬기롭기까지 한 형아의 위기 대처법을 배워 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두 박자 구조로 형아와...
영지는 잠시 엄마와 떨어져 할머니와 살고 있다. 할머니 집엔 늘 밥 먹으러 오는 뚱보 고양이가 있다. 할머니는 고양이가 요물스럽다고 하고, 영지는 그 고양이를 강아지 대신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소꿉놀이를 하는 곳에 고양이를 데리고 갔다가 얼떨결에 고양이에게 “요무”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어느 날 할머니가 심한 감기로 몸져눕게 되고, 정말 요물처럼 요무가 밤에 찾아온다. 혼자 할머니...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한밤중 빵집에서 빵을 만드는 제빵사들과 기찻길을 고치는 사람들, 가게의 상인들, 밤에 날아다니는 나방과 반딧불이, 박쥐, 올빼미 등을 만나 보세요. 어디어디 숨었니? 크고 작은 플랩을 들추면서 밤의 동물들, 밤에 일하는 사람들과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들지요. ...
어느 날, 갑자기 슬픔이 찾아왔어요. 그런데 참 이상해요. 슬픔을 만나면 자꾸만 숨고 싶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피하려 해도, 숨기려 해도 슬픔은 나를 따라다니면서 숨 막히게 해요. 슬픔이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에게 슬픔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끔은 어른들조차 슬픔이란 감정을 마주하는 데 서툴 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두렵다고 피하기만 하다 보면 아이...
지구는 풀과 나무가 자라는 땅도 있고, 푸른 물이 넘실거리는 바다도 있어요. 이중 바다는 지구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넓지요. 땅위에 사람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살고 있듯이, 바다에도 많은 생물이 살고 있어요. 신나게 헤엄을 치며 물속을 누비는 바다 동물도 있고, 누군가의 집에 숨어 사는 바다 동물도 있지요.
는? 헬로카봇 극장판 달나라를 구해줘!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스티커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스티커 색칠놀이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즐거운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놀이북 입니다. 스토리 지구에 이상한 도난사건들이 발생한다. 거대한 유조선이 사라지고, 타워크레인, 건설기계, 우주정거장등... 계속된 도난사건으로 아빠는 책임을 지고 경찰을 그만둔다. 아빠를 돕기 위해 차탄과 카봇들이 나서고...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만든 책으로는 '꿈꾸는 뇌', '반짝이는 물을 보았니?', '아재랑 공재랑 동네 한바퀴' 들이 있다.
■ 작은 나를 품고 있는 커다란 세계가 오늘 우리를 초대합니다 매일 보아 오고 느껴 오던 자연이나 사물이 다르게 보인 적이 있나요? 고요함과 정적인 시간 앞에서 바람의 움직임을 따라가 본 적이 있나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바라본 눈앞의 풍경들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집니다. 무언가 나에게 말을 걸어 줄 때 나는 시인도 될 수 있고, 화가도 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