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프루 슈 라 센의 파운드 케이크는 진정한 식감을 내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각종 견과류, 건과일, 페이스트 등 조금은 생소한 재료들일 수도 있으나 일 프루 슈 라 센의 사이트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만드는 방법에는 크게 나눠 공립법과 별립법이 있는데 이는 케이크 전문 용어로 프랑스 제과의 발상 시리즈 1~2권을 참고삼아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혼자서 배우는 파운드케이크”...
일프르 슈 라 센의 시폰 케이크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부드러운 식감과 더불어 특이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시폰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재료를 써야 하는가에 대해 일 프루 슈 라 센의 유미타 토오루 셰프는 심혈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유미타 토오루 셰프는 이러한 최적의 재료를 찾기 위해 프랑스, 유럽 각지를 다니면서 각종 과일...
당신의 하루를 위로해주는 따뜻한 일식 한 끼, 어떠신가요? ‘혼자서 밥을 해 먹는다.’라는 것은 사실 너무나 힘들고 귀찮은 과정입니다. 재료를 구입한 뒤 손질하고, 요리한 후에 먹고 정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혼자만을 위해 해야 한다는 것. 그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배달 음식과 인스턴트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식은 더욱더 집에서 해 먹기보다는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강...
커피하우스 디저트부터 편안한 가정식 디저트까지 부다페스트의 유명 셰프가 소개하는 우아하고 화사한 헝가리 디저트 레시피 70가지가 담겼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오스트리아 빈과 마찬가지로 커피하우스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하우스에서 다양한 케이크 중 한 조각을 골라 커피와 함께 맛본다. 이 책은 이런 커피하우스 진열대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된 작품과 더불어, 맛있고 편안한 가정식 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집빵》은 향긋하고 고소한 빵 냄새를 맡으며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전날 반죽을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오븐을 예열한 뒤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이다. 예열도, 빵 굽기도 다 오븐이 알아서 해주니, 그동안 출근준비를 하거나 가족들을 깨우면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한 가지 기본 반죽 레시피로 39가지 다른 빵을 만들 수 있도록 안...
프랑스 디저트에 한눈에 반해 프랑스 요리를 배우기로 결심한 럭셔리 브랜드 PR 매니저가 있다. 그녀는 프랑스어를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했지만 파리로 이사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학교에 입학했다. 6년 후, 그녀는 여전히 파리에서 살고 일하며,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들에 자신의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새로운 레시피를 탄생시키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푸드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이 책은 레이첼 쿠...
건드리 박사는 뛰어난 수술 실력을 가진 흉부외과 전문의였지만, 식물 속 독소 ‘렉틴(Lectin)’을 연구하고 메스를 놓아버린다. 식단 조절만으로 몸이 건강해지는 법을 깨달은 것.《플랜트 패러독스 쿡북》은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출간되었다. 일품요리부터 샐러드, 디저트, 스무디, 만능 소스까지 113가지 렉틴-프리 레시피만 엄선했다...
알면 알수록 좋아지는 치즈의 세계!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등 총 77종의 자연 치즈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자연 치즈의 영양성분과 생산지 소개, 치즈가 탄생하게 된 배경, 치즈의 원산지에 대한 흥미로운 소재는 우리가 몰랐던 치즈에 대해 알기에 충분하고 이외 각 치즈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과 요리법 그리고 치즈와 잘 어울리는 빵, 과일, 와인 등의 마리아주는 치즈를 깊게 ...
이번엔 맥주다! 2018년 출간된 커피 사전 에 이어, 맥주의 4가지 요소 즉 물/맥아/홉/효모가 어떻게 시원한 한 잔의 맥주가 되는지, 맥주의 여정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담아낸 이 출간되었다. 맥주의 힙(hip)합을 닮은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 특성뿐 아니라 재배, 원료, 장비, 역사, 문화, 과학적 원리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맥주 한 잔을 만들어...
일본 음식을 대표하는 스시는 오랜 전통을 가진 조리 기술을 통해 발전해 왔다. 현재 우리가 즐겨 먹는 스시인 니기리즈시는 에도 시대에 완성되었으며, 에도만 앞바다에서 흔히 잡히는 어패류를 이용하여 만든 스시로 ‘에도마에즈시’라고도 부른다. 이 책은 40여 종의 각종 어패류에 대한 기본 정보와 손질 방법을 과정 사진과 상세한 해설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가장 많이 즐겨 먹는 참치인 붉은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