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언어의 온도》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신작 인문 에세이다. 마음, 처음, 도장, 관찰, 절문, 오문, 여백 등 21개의 키워드를 통해 글과 인생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기주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전한다. 특히《언어의 온도》,《말의 품격》,《한때 소중했던 것들》로 200...
소설에 완성도를 넘어 개성을 더하는 고급 기술 안내서 새로운 글쓰기를 고민하는 작가를 위한 세심한 가이드북 시리즈 (전3권) 시리즈는 수많은 작가 지망생에게 사랑받은 (전5권) 시리즈를 잇는 심화 작법서 시리즈다. 소설을 매력적으로 다듬어 독자를 사로잡는 작가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술을 알려준다. 소설의 기본 토대를 넘어 자신만의 문체를 고민하는 작가, 새로운 글쓰기를 모색하는 모든 작...
『교사 전쟁』은 교원 정년 연장 문제부터 차터스쿨에 이르기까지 공교육 발전을 위해 싸워 온 교사들의 이야기다. ‘훌륭한 교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는 『교사 전쟁』을 대하면서 누가 누구의 어떤 목적을 위한 전쟁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오늘 여기의 모든 교사들이 어제보다 조금 나은 교사로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소설에 완성도를 넘어 개성을 더하는 고급 기술 안내서 새로운 글쓰기를 고민하는 작가를 위한 세심한 가이드북 시리즈 (전3권) 시리즈는 수많은 작가 지망생에게 사랑받은 (전5권) 시리즈를 잇는 심화 작법서 시리즈다. 소설을 매력적으로 다듬어 독자를 사로잡는 작가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술을 알려준다. 소설의 기본 토대를 넘어 자신만의 문체를 고민하는 작가, 새로운 글쓰기를 모색하는 모든 작...
은 국어능력 검정을 주관하는 국립국어원이 공식 인증한 시험인 국가공인자격 KBS한국어능력시험을 위한 책으로, KBS한국어능력시험 유형을 완벽하게 분석한 테마형 단기 완성책이다. 한 권에 KBS한국어능력시험의 모든 것을 담은 은 듣기·말하기, 어휘, 문법, 어문 규정, 쓰기, 창안, 읽기, 국어 문화의 8개 영역 전체를 모두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단기간에 KBS한국어능력시험 전 영...
지난 4월 16일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길에 휩싸였다. 여러 가지로 천만다행이었지만 이 불운한 사건으로 파리가 세인들에게 새삼 다가왔다. 과연 파리는 무엇인가? 세계인들이 너나없이 노트르담 대성당과 파리 시민들의 상심을 안타깝게 지켜봤다. 파리는 이미 프랑스만의 도시가 아니라 자유와 인권과 낭만과 차별 없는 세상과 관용이라는 너무도 어려운 덕목을 지향하는 이들의 도시가 되었다. 파리 시민들이 ...
《논어》는 유가의 경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서(四書)의 하나로, 중국 최초의 어록이기도 하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제자들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 있게 기재되었다.『학이편』에서 『요왈편』에 이르는 20편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기 편 속의 머리말을 따서 그 편명을 붙였다.
전국시대는 사회의 혼란 속에 갖가지 사상이 생겨났으며, 사상을 통제할 권력이 존재하지 않아 중국사상사에서 가장 자유롭고 다채로운 논쟁이 전개된 시기였다. 법가?도가?종횡가?명가?음양가 등을 표방하는 수많은 학자들이 왕성한 사상활동을 펼쳤으며 맹자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제자들과 함께 《시경》,《서경》, 그리고 공자의 사상에 대해 논의했으며, 말년에 문인 만장(萬章), 공손추(公孫丑) ...
독일을 대표하는 심리학자이자 밀리언셀러 작가인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지난 40년간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처의 문제를 파헤쳐왔다. 연구와 상담을 병행하던 그가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기쁨의 원천이라 여겨지던 사랑이 실제로는 가장 파괴적인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 특히 자기애에 빠져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는 심하게는 폭력으로도 이어져 결국 씻을 수 없는 아픔이...
사주명리학의 기초부터 활용 방법까지 쉽게 읽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특히 누구나 자신의 사주팔자를 해석할 줄 알면 ‘나쁜 운’은 예방하고 ‘좋은 운’에는 최대한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초 이론부터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다양한 실제 사례가 담겨 있어 흥미 있게 사주명리학을 익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고려대학교에서 학내 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무려 18회나 받은 독보적인 인기 강의가 있다. 강의명은 ‘생물학적 인간.’ 강의명에서 알 수 있듯 과학적으로 들여다본 인간과 내 모습이 강의의 주제다. 『What am I』는 고려대 의과대학 나흥식 교수의 명강의를 대중 교양서로 정리한 책이다. 책을 읽다 보면 내 안에 숨겨져 있던 인류의 흔적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의과대학 교수이자...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예리하게 건드린, 서로를 지키며 행복해지는 관계의 통찰 민감함을 타고난 사람들은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말의 의미가 항상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안다. 미묘한 공기의 흐름까지 포착하여 심오하게 받아들이는 그들에게, 사랑이란 고통스럽고 복잡한 것이다. 그들은 깊이 빠져버리지만 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나의 가시가 상대를 다치게 할까 지레 사랑을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