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허규의 장편소설 『에뜨랑제』 제4권 《풍운》.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영감을 받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삶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있다. 실재하는 듯 현실감 있으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인부터 국가, 세계에 대한 고찰까지 담아냈다. 두 주인공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방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임허규의 장편소설 『에뜨랑제』 제3권 《개혁》.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영감을 받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삶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있다. 실재하는 듯 현실감 있으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인부터 국가, 세계에 대한 고찰까지 담아냈다. 두 주인공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방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임허규의 장편소설 『에뜨랑제』 제2권 《선택》.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영감을 받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삶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있다. 실재하는 듯 현실감 있으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인부터 국가, 세계에 대한 고찰까지 담아냈다. 두 주인공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방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임허규의 장편소설 『에뜨랑제』 제1권 《소환》.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영감을 받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삶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있다. 실재하는 듯 현실감 있으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인부터 국가, 세계에 대한 고찰까지 담아냈다. 두 주인공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방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출판계와 독자의 제안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쓰고 싶은 것을 쓰고자 한 젊은 작가들의 소설을 엮은 『익명소설』. 소설가 M, 소설가 V, 소설가 S, 소설가 W 등 영문 이니셜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며 ‘익명소설 작가모임’이라는 큰 이름하에 모인 10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 출신 학교, 등단 매체, 발표작, 성별까지 작가에 대한 정보를 모두 숨기고 오로지 작품만으로 독...
미셸 투르니에 소설 『방드르디, 야생의 삶』.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비판적 시각으로 다시 써내려간 이 책은, 로빈슨 크루소 신화의 단순한 변주가 아닌 문명과 야만, 인간의 뿌리 깊은 관습, 진정한 자유로움에 관한 실존적 물음을 제기하는, 그 자체로 매혹적인 한 편의 소설로서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라선 작품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의 소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삶과 죽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적 이별 앞에 선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아내를, 어머니를, 언니를, 아들딸을 잃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보듬으며 삶을 견뎌내는 허구의 장소인 미시간 주의 작은 마을 ‘콜드워터’에 천국에서 전화가 걸려오기 ...
『시니컬 황후』 제2권. 은빈 작가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감성적인 문체와 애달픈 심리 묘사를 통해 다른 로맨스와 구별되는 차별성을 갖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차갑기만 했던 황후와 황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은 작품 전반에 흐르고 있는 아련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독자들의 감성을 은은하게 자극하며 메마른 가슴을 적셔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