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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김수현은 ...

  • 김수현 지음
  • 마음의숲
  • 2016년 11월 28일
  • ISBN 9791187119845
  • 288
  • 155 × 191 × 26 mm /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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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김수현은 책을 펴내면서 이런 말을 했다. 부조리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서로에게 선을 긋고, 평범한 이들조차 기회가 있으면 차별과 멸시를 즐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갑과 을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이토록 발버둥 치며 살고 있는 세상이다.이 책은 우리가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준다. 돈 많고 잘나가는 타인의 SNS를 훔쳐보며 비참해질 필요 없고,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모두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할 필요 없고,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지 말라고 응원한다. 인생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 나답게 살라고 말한다.그래서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남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살 수 있도록,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우리가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을 수록했다. 길을 잃고 있는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 어른이 되어서도 ‘나’를 찾고자 하는 어른아이를 위한 책, 밥벌이와 어른살이에 지친 모든 현대인에게 이 책을 바친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북트레일러: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김수현은 진지하지만 심각하지 않은 사람. 밝지만 가볍지 않은 사람. 미술학원에 다닌 적은 없지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이화여대 경영학부 진학을 포기하고 서울과기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겸 글쟁이이자, 괜찮은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 에세이 《100% 스무 살》 《안녕, 스무 살》 《180》를 펴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내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비참해지려 애쓰지 않을 것
떳떳한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낄 것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것
인생에서 숫자를 지울 것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것
모욕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
스스로에게 변명하지 않을 것
누구의 삶도 완벽하지 않음을 기억할 것
보통의 존재로 충분히 행복할 것
나를 평가할 자격을 주지 않을 것
주눅 들 만큼 겸손하지 말 것
나의 삶을 존중할 권리를 말할 것

Part 2.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to do llist
단단한 자존감을 다질 것
나다운 삶을 찾을 것
더 이상 삶의 질문을 유예하지 않을 것
당연했던 것에 질문할 것
누구의 기대를 위해서도 살지 않을 것
나 외엔 무엇도 되지 않을 것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지 않을 것
안목을 기를 것
스스로 선택할 것
개인의 취향을 갖출 것
진짜 나 자신을 대면할 것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자리에서 살아갈 것

Part 3. 불안에 붙잡히지 않기 위한 to do list
삶이라는 모호함을 견딜 것
문제를 안고도 살아가는 법을 배울 것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 것
미래에 대한 엉터리 각본을 쓰지 않을 것
진짜 해결책을 찾을 것
과민해지지 않을 것
충분히 슬퍼할 것
힘이 들 땐 힘이 든다고 말할 것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말 것

Part 4. 함께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보일 것
모든 이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않을 것
서로의 경계를 지켜줄 것
너그러운 개인주의자가 될 것
일상에서 승패를 나누지 않을 것
미움받지 않기 위해 좋은 사람이 되지는 말 것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일에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 욕심내지 말 것
생활 기스와 완전 파손을 분류할 것
지금의 관계에 최선을 다할 것
그린라이트가 켜졌다면 직진할 것
그럼에도 누군가와 함께할 것

Part 5. 더 나은 세상을 위한 to do list
때론 재미없는 이야기를 할 것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 것
나의 몫을 외면하지 않을 것
필요하다면 버틸 것
조바심은 버릴 것
잘 싸우는 법을 배울 것
희망의 근거를 만들 것
기꺼이 세상에 호의를 베풀 것
돈으로 환원되지 않는 나 자신이 될 것
헝거게임에 참여하지 않을 것
방황하는 어른이 될 것

Part 6. 좋은 삶, 그리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to do list
행복을 삶의 목적이라 부르지 않을 것
가볍게 살아갈 것
삶의 경우의 수를 늘릴 것
메마르지 않으려 노력할 것
다들 알아서 행복할 것
얻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할 것
지나간 과거와 작별할 것
인생에 여백과 바보비용을 둘 것
그래도 당신은 당신을 이해할 것
나의 행복에 관심을 가질 것
완벽하지 않음을 사랑할 것
어떻게 살 것인지 물을 것
어른으로 살아갈 것

책 속에서

: 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은 이에게, 우리를 존중하지 않는 이에게, 친절하려 애쓰지 말자. 상황을 바꿀 수 없을지라도 적어도 그들에게 비굴해지지는 말자. 저열한 인간들로부터 스스로의 존엄함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에겐 최소한의 저항이 필요하다|16p_<내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중에서

: 그만두면 끝일 회사 상사에게 어쩌다 마주치는 애정 없는 친척에게 웃으면서 열받게 하는 빙그레 쌍년에게 아닌 척 머리 굴리는 여우 같은 동기에게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게 더는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마음 졸여도, 끙끙거려도, 미워해도 그들은 어차피 인생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이다.|27p_<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것> 중에서

: 우리는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도록 교육 받기보다는 타인의 생각과 감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교육을 받았다. 영어에는 대응할 단어조차 없는 ‘눈치’가 한국인은 유난히 발달한 것도, 서양인이 보기엔 자기비하에 가까운 겸손도 이러한 문화에서 나온다.|57p_<주눅들 만큼 겸손하지 말 것> 중에서

: 결국 점이라는 건, 홍삼가루가 5% 첨가된 홍삼 캔디처럼 약간의 진실이 함유된 추측일 뿐이다. 우리는 삶에 확신을 얻고 싶어서 점을 본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가 관 뚜껑을 열고 나온다 해도 미래는 장담할 수 없다. 그건 점쟁이의 내공이 부족해서 혹은 복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삶의 본질이 모호함에 있기 때문이다.|124p_<삶이라는 모호함을 견딜 것> 중에서

: 하루 네 끼를 먹으며 살이 빠지길 바랄 수는 없는 것처럼 희망을 품고 싶다면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방법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었다면 그 고단함을 견뎌내라.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연한 희망이나 대안 없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의 근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221p_<희망의 근거를 만들 것> 중에서

: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하는 질문 이전에, ‘무엇이 옳은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무엇을 소유했는가로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되자.|227p_<돈으로 환원되지 않는 나 자신이 될것> 중에서

: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두려움의 실체는 가난이 아니라, 사회로부터 존중받지 못하는 비참함과 고립감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 반대 지점에 있다.|235p_<방황하는 어른이 될 것> 중에서

: 아무리 조심해도 예상치 못한 비용이 들 때가 있다. 인생이 언제나 딱 들어맞을 수도, 효율적일 수도 없다. 그러니 자책하고 후회하기보다는 실수와 오차를 위한 여백과 바보스러움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는 편이 낫다.|264p_<인생의 여백과 바보비용을 둘 것> 중에서

: 냉담한 세상에서 인간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위하여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부당함과 모욕과 불안에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그리고 나와 타인을 위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자신의 몫을 해야 한다. 보통의 존재가 내가 아닌 것을 시기하지 않으며 차가운 시선을 견디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살아가기 위하여.|284p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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