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돈키호테를 찾아가는 스페인 문화예술답사기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적인 여행 ‘아트인문학 여행’이 스페인 편으로 돌아왔다. 2015년 처음 선보이며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아트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편과 파리 편에 이어 스페인 문화예술을 담은 <아트인문학 여행×스페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역시 스페인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생생히 전해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합격이 목표라면 기출외전을 완독하라!1. 출제위원이 만든 전문 수험서, 기출외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기출외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은 출제위원이 직접 분석?집필한 개념+기출 문제집으로, 7년 동안 약 10만 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전문 수험서입니다. 출제위원은 시험의 출제 의도와 난이도, 앞으로 출제될 주제와 시험 범위 등에 대해 가장 잘 알고 ...
== ‘교실 속 풍경, 교실 밖 이야기’를 전격 공개합니다!! ==이 책은 교사가 절대로 잊지 못하는 제자들 이야기입니다.세월이 흘러도 교사와 제자 사이의 이야기는 사진보다 선명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라는 배움의 현장에서 철없을 때 맺어진 관계가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식 전달의 통로보다 교사의 관심과 배려로 맺어진 신뢰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초등학생 때 ...
매일 전해지는 ‘사고와 죽음의 뉴스’에 에워싸인 오늘. 슬픔은 우리에게 차라리 익숙한 감정이 되었다. 그러나 마음의 동물인 우리는 죽음과 슬픔을 능숙하게 다루는 데는 아직 익숙하지 않다. 특히 슬픔이라는 가슴 저미는 화제를 드러내놓고 말하기 꺼리는 문화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슬픔이라는 피할 수 없는 인간 경험을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바꾸어놓는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 슬퍼하는 사람과 그런 사람...
진짜 적은 따로 있는데 정작 서로를 견제하고 다툼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우리를 세상은 ‘을’이라 부른다. 알바에서 시작해 비정규직을 전전하는 삶, 식품 판촉 사원으로 길거리에서 시음을 권하고, 본사(갑)에서 파견한 영업 사원으로 점주(병)에게 밀어내기를 강권하고, 다니던 회사에서 푼푼이 모은 돈을 금융사기로 날려버린 을의 삶을 산 사람이 있다. 바로 저자의 이야기이다.늘 답답한 가슴을 부여잡고...
한자의 저자 원리인 육서(六書)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접근법한자는 ‘형성: 음 요소와 의미 요소의 결합’이라는 설명에 해당 글자가 지니고 있는 속뜻까지 낱낱이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한자의 역사와 이치를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자전이다. 한자의 저자 원리인 육서(六書)를 새롭게 정의하고, <설문해자>를 온고지신하여 현재 부수체계와는 전혀 다른 ...
1980년생인 마이클 해리스가 인터넷이 보급되기 이전 시대를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로서, 인터넷 전과 후 사이에서 문화번역을 시도하는 『우리에겐 쉼표가 필요하다』. 가정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들어오기 이전이라면 한가하게 백일몽에 잠길 수 있었던 여가 시간이 이제는 전부 온라인 콘텐츠로 채워지고, 스마트폰이 있는 한 진정으로 자유로운 시간은 존재하지 않아서 오늘날 홀로 자기만의 생각에 잠길 기회...
- 본 교재는 특수교사 임용시험에 대비하여 특수교육학 영역별 이론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집필된 수험서입니다.- 특수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특수교육학 이론 정리를 ‘특수교육의 맥’ 교재만으로 할 수 있도록 각 영역별 이론을 넓고 깊게 정리하였습니다.- ‘2017 특수교육의 맥’ 교재를 기반으로 하여, 2017~2018년에 새롭게 출간된 각론서의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
뇌과학이 증명한 공감의 힘!일, 사랑, 관계,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왜 이 시대에 공감이 이토록 중요하고도 필요한 능력으로 주목받게 되었을까? 그동안 심리학과 신경과학은 ‘공감’을 연구하기 위해 발전해 왔을 정도로 공감은 인간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다. 공감 능력은 인간관계, 사랑, 육아, 직장, 예술, 리더십 등 일상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특성이며, ‘인간을 최고의 모...
들뢰즈의 존재론을 과학철학, 수리철학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가는 데 독보적인 면모를 보여 주고 있는 일본의 물리학자 군지 페기오-유키오의 저작. 이 책에서 그는 ‘시간’을 주제로 다시 한번 그의 독창성을 발휘한다. 시간의 문제가 ‘존재의 양의성’이라는 문제와 얽힌 가장 근본적인 측면임을 주장하면서, 베르그송-들뢰즈적 시간 개념과 맥태거트의 시간론을 대조하며 맥태거트가 제시한 ‘시간의 역설’ ...
정신분석 전문의가 말하는,가장 노골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인간관계의 해법‘어쩔 수 없는 관계’는 없다,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내가 있을 뿐“사람은 무조건 인맥이야. 절대 사람 끊으면 안 돼.” “20년 친구인데 어떻게 거절해? 이번에도 내가 참아야지.” “이상하네. 이 모임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늘 기분이 더러워.” 우리는 갖가지 불편한 관계들에 발목이 잡혀있다. 인맥은 넓어야 한다는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