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나는 프랑스에 산다』는 자기 삶의 속도와 방식을 선택하기 어려운 시대에 떠밀리듯 살며,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를 되묻는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다. 동시대를 사는 사람에게 깊이 공감하는 이 ‘낯선 경험’은 그 자체로 독자들에게 위로가 된다. 스스로 이방인이 된 그는 각기 다른 이유로 떠나고, 떠나오는 이방인들의 삶을 바라본다. 신문과 텔레비전에서 접하던 ‘딴 나라 이야기’가 아...
『황제의 외동딸』제4권. “잘 부탁드립니다, 마이 레이디.” “잘 부탁해, 아시시!” 수호 기사라니…… 경호원 같은 거라 생각했는데, 서민으로 근근이 살아온 나로서는 너무 사치스러운 단어로다! 내가 공주로 태어났다는 걸 실감할 때가 정말 발톱의 때만큼 간혹, 아주 가끔 있는데…… 그게 바로 지금 같은 경우입니다. 어찌됐든 이제 든든한 날들을 보낼 거라 생각했건만, 이 오빠 얼굴 보기 왜 이리...
어찌어찌 찾은 우타하와 달콤한 하룻밤(?)을 보낸 끝에, 플롯은 무사히 완성됐다. 다음은 캐릭터 디자인! 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교문 기둥에 등을 댄 채 토모야를 기다리는…… 후배 여자애?! 강력한 속성을 지닌 캐릭터가 등장하자 히로인들은 충격을 받고……. 「돌아왔어요……. 저, 선배 곁으로 돌아왔다고요!」그리고 무대는 코믹 마켓으로 바뀐다! 동인지를 그리기 시작한지 겨우 1년밖에 안 된...
김지효의 만화 『유럽에서 100일』제3권. 무엇을 해도 일주일을 못 버티던 지오, 100일 간의 유럽 여행을 떠난다. 유럽은 상상했던 그대로 였다. 100%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그때, 재수 없는 동행을 만난다. 만난 첫날 신혼 부부로 오해 받아 같은 방을 쓰면서 완벽했던 여행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한다. 너무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여행을 계속하면서 서로에게 끌리는데….
김지효의 만화 『유럽에서 100일』제2권. 무엇을 해도 일주일을 못 버티던 지오, 100일 간의 유럽 여행을 떠난다. 유럽은 상상했던 그대로 였다. 100%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그때, 재수 없는 동행을 만난다. 만난 첫날 신혼 부부로 오해 받아 같은 방을 쓰면서 완벽했던 여행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한다. 너무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여행을 계속하면서 서로에게 끌리는데….
김지효의 만화 『유럽에서 100일』제5권. 무엇을 해도 일주일을 못 버티던 지오, 100일 간의 유럽 여행을 떠난다. 유럽은 상상했던 그대로 였다. 100%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그때, 재수 없는 동행을 만난다. 만난 첫날 신혼 부부로 오해 받아 같은 방을 쓰면서 완벽했던 여행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한다. 너무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여행을 계속하면서 서로에게 끌리는데….
김지효의 만화 『유럽에서 100일』제4권. 무엇을 해도 일주일을 못 버티던 지오, 100일 간의 유럽 여행을 떠난다. 유럽은 상상했던 그대로 였다. 100%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그때, 재수 없는 동행을 만난다. 만난 첫날 신혼 부부로 오해 받아 같은 방을 쓰면서 완벽했던 여행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한다. 너무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여행을 계속하면서 서로에게 끌리는데….
아카츠카 후지오 만화 『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한정판 세트』. 마츠노 가의 6쌍둥이, 장남부터 순서대로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이치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 얼굴은 똑같지만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는 이들은, 언제나 하는 일도 없이 빈둥거리다가도 틈만 나면 요절복통한 트러블을 몰고 다니는데…!
김풍, 심윤수 만화 『찌질의 역사』제1권. “기혁이는 연애를 왜 하는 걸까? 우리끼리 놀아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민기를 제외한 절친한 대학 동기 준석, 기혁, 광재가 연애를 시작했다. 여자 친구 없이도 충분히 신나고 즐거운데, 연애를 왜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민기. 그런 그에게 델리스파이스를 좋아하고 돈가스에 마요네즈를 뿌려먹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권설하’가 나타난다. 제대...
김풍, 심윤수 만화 『찌질의 역사』 시즌1 세트. “기혁이는 연애를 왜 하는 걸까? 우리끼리 놀아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민기를 제외한 절친한 대학 동기 준석, 기혁, 광재가 연애를 시작했다. 여자 친구 없이도 충분히 신나고 즐거운데, 연애를 왜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민기. 그런 그에게 델리스파이스를 좋아하고 돈가스에 마요네즈를 뿌려먹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권설하’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