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신작. 서정적인 그림과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대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고 불리는 《진눈깨비 소년》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책으로 재탄생한 《진눈깨비 소년》은 주인공 해나...
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신작. 서정적인 그림과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대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고 불리는 《진눈깨비 소년》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책으로 재탄생한 《진눈깨비 소년》은 주인공 해나...
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신작. 서정적인 그림과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대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고 불리는 《진눈깨비 소년》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책으로 재탄생한 《진눈깨비 소년》은 주인공 해나...
사람 얼굴에 숨은 비밀, 《허영만 꼴》 전권 재정가 기획세트. 수면에 고요히 잠들었던 관상학을 사회 전면으로 끌어올린 만화, 허영만의 《꼴》이 완간 7년째에 다시 한 번 재정가 기획세트로 독자들을 만난다. 그야말로 격변의 기류를 건너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 지난 시절의 영웅이 스러지고 난세를 견뎌낸 인물들이 부상하는 때에 관상학기 지니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사람의 겉모습과 속마음이 서로...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서유요원전』 제2권. 현장과 일행이 서역의 사막에서 두번째로 다다른 곳은 작은 마을. 지주의 허락을 받아 하룻밤 묵어가게 된 그들은 마을의 소년이 일으킨 사건에 연루되어 마을 사람들의 의심을 받게 된다. 사건을 벌인 뒤 모습을 감춰버린 소년, 그리고 소년을 찾아내 일행의 의심을 풀고자 하는 오공이 벌이는 한밤중의 추격전! 이오국의 낯선 땅에서 벌어진 뜻하지 않은 사건. ...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서유요원전』 제1권. 끝없이 펼쳐진 서역의 사막 ‘막하연적(莫賀延蹟)’. 오공, 팔계와 헤어져 홀로 길을 나선 현장은 사막을 지키는 봉화대의 파수꾼에게 붙잡히고, 현장과 합류하기 위해 뒤를 쫓던 오공과 팔계 역시 붙잡힐 위기에 처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거센 모래폭풍이 불어 닥치고, 마실 물을 구하지 못해 금방이라도 쓰러져버릴 지경에 이르던 그때― ...
이토우 유의 『슈토헬』 제12권. 유르르를 대칸에게서 지킬 수 없었던 슈토헬의 몸에 스도가 다시 돌아온다. 압도적인 절망 속에서 스도는 대칸의 최측근 베로니카의 몸을 갈구한다. 한편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혼자 일어선 유르르의 등에는 대칸이 새긴 치욕스러운 문자가 있었는데…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로 이름을 알린 다부사 에이코의 후속작『욱하는 나를 멈추고 싶다』. 저자가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심각한 고민인 ‘욱하는 것’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만화 에세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자신의 치부를 충격적이도록 솔직하게 그려낸 저자 특유의 자기 고백이 돋보인다.저자는 울부짖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정도를 넘어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Haruichi Furudate의 『하이큐!!』 제18권. 숙적 아오바조사이를 꺾고 맞이한 챔피언 시라토리자와와의 현 대표 결정전 결승! 초고교급 에이스 우시지마의 압도적인 힘에 고전하지만, 카라스노는 니시노야의 리시브를 계기로 기회를 잡기 시작한다. 시라토리자와 추격의 열쇠가 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