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혼자 떠나도 괜찮아』는 호주로 떠나는 여행자라면 필독해야 할 책. 워킹홀리데이, 배낭여행, 농장 정보, 우프, 인턴십, 어학연수, 이민, 유학 등 꼭 알아야 할 유익하고 알찬 자료가 가득하다. 출국하기 전에 준비할 것부터 현지 도착 후 필요한 정보 등을 풍성한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저자가 호주에서 겪었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았으며, 저자 외 호주 워홀러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기회만 되면 유럽 여행길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묻는다. 진정으로 유럽을 여행했느냐고. 여행자가 아닌 관광객으로서 겉모습만 보고 온 것은 아니냐고. 『여행자의 인문학』은 오늘날 유럽 문화의 기원이 된 고전을 탐독하고, 그 자취를 찾아 나선 한 여행자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
[여행은 연애]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쿠바라는, 그동안의 여행 에세이가 보여준 적 없던, 그리고 보통의 여행자들도 조합하지 못했던 두 곳의 이야기를 아주 매력적이고 달콤하게 들려준다. 길에서 처음 만났지만 영혼을 나눈 친구가 된 제시카, 6년 전 사고로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결국 길 위에 선 마리아, 젊은데 무얼 못하겠냐며 무조건 하고 싶은 일을...
‘싸고 맛있다’란 표현이 꼭 들어맞는 음식들로 가득한 곳, 베트남을 무대로 한 미식 에세이 『나는 그곳에 국수를 두고왔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베트남 쌀국수 ‘퍼’는 빙산의 일각일 뿐! 베트남 전역을 샅샅이 뒤지며 찾아낸 별미 국수들의 면면을 섬세한 문장과 풍부한 사진으로 고스란히 전해준다. 카피라이터의 글맛이 돋보이는 에세이에 15년간 베트남을 오가며 체득한 ‘맛집 리스트’와 ‘레시피’...
한국인을 위한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 『괌 사이판 셀프트래블(2016-2017)』. 2015년 최신판으로 현지 여행 정보를 쏙쏙 뽑아 알차게 담아냈다. 주요 관광지와 여행지부터 맛집과 호텔, 드라이브 루트뿐만 아니라 괌ㆍ사이판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쇼핑까지 꼼꼼하게 소개되어있다.
자유여행이 두려운 초보 여행자, 계획을 짤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3박 5일 해외여행』. 태국, 라오스,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괌 등 7개국 19개 도시의 해외여행지를 3박 5일 코스로 안내한다.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떠나기에는 부담스럽고, 짧게 가기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최적화된 일정으로 각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수록했다.
그동안 글과 그림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던 저자가 이번에는 글과 사진으로 모두의 하루를 특별하게 바꿔주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평범한 일상, 평범한 공간을 특유의 감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따뜻하게 담아냈다. 낯선 여행을 특별히 준비할 필요 없이, 단지 주어진 하루를 낯설게, 특별하게 받아들이기만 하면 여행이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거운 현실과 반복되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던...
양곤·바간·만달레이·인레 호수 등 핵심 지역 올 가이드『미얀마 셀프트래블(2015-2016)』. 미얀마의 알짜 명소·맛집·액티비티·숙소까지 완벽 소개하는 것은 물론 미얀마 추천 일정 & 지역별 상세지도 수록하고 있다. 주요 지역들의 교통편, 요금, 여행하기 좋은 시기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았다. 지금 당장 아시아의 남은 마지막 여행지, 미얀마로 떠나보자!
발리 가이드북의 완전체 『발리 셀프트래블』. 한국인의 취향과 여행 패턴 분석을 통해 얻은 친절한 여행 팁을 곳곳에 제시하며 발리 여행의 달인이 엄선한 베스트 숙소와 명물 먹을거리, 가격대별, 테마별, 일정별 발리 여행 스케줄을 제안했다. 또한, 놓칠 수 없는 나이트 라이프 완전 정복을 위한 비치 클럽과 바도 빼놓지 않았다.
『저스트고 미얀마(버마)(2016~2017)』는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들을 위해 일명 ‘미얀마 국민 코스’라 불리는 하이라이트 도시들을 중심으로 근교 명소까지 둘러보는 실속 루트에 집중해 꼭 봐야 할 것, 꼭 해봐야 할 것, 꼭 맛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짚어 준다. 또한 소수 민족의 삶과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소도시, 바간 열기구?인레 호수 보트 투어, 깔로 트레킹 등 로컬 문...
우연히 함께 여행하게 된 두 남녀의 가슴 뛰는 여행이야기 『유럽을 그리다』. 오랜 시간 동안 유럽을 여행했고, 유럽을 배경으로 한 그림들을 꾸준히 그려온 배종훈 작가. 그의 그림 속에는 여행의 기억과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잘 배어 있다. 이 책에서 여행을 주제로 한 그의 그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촌놈 신부 유럽 여행기]는 신앙의 숨결이 살아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성지, 그리고 독일의 환경도시를 돌아보면서 특히 환경운동을 하는 사제로서, 생태마을을 운영하는 농사꾼으로서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 쓴 글이다. 단순한 여행 기록이 아니라 우리의 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고뇌와 예리한 통찰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이 전체적으로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