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깜찍하고 멋진 디자인과 패턴 아이의 성장에 따라 오래오래 활용! 깜찍한 실루엣에 개성이 톡톡. 여유롭고 활동적이라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디자인.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소재를 함께 사용해 존재감이 특별하다. 저자는 일본에서 ‘folk made’라는 브랜드의 아동복으로 멋쟁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디자이너이다. 브랜드 충성도가 매우 높은 아동복이라 많은 엄마들이 저자의 이번 책을 소리 높여 반겼다. 독자의 기대에 부응해 저자 역시 자신의 작품 중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대표 아이템을 총 21점 엄선했다. 작가의 빛나는 디자인 감각도 유감없이 가득 담았다. 앤티크한 느낌의 소매, 밸런스를 절묘하게 연출해서 깜찍한 칼라, 풍성하게 개더를 넣은 실루엣 등 한 점 한 점 핸드메이드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이번 책에 소개된 옷의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은 성장기에도 애착을 가지고 오래 활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 폭을 넉넉히 주어 여유롭게 디자인한 점이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를 즐길 수 있다. 꼬마 숙녀 땐 원피스로 입다가 더 성장하면 개더 블라우스로 활용해 색다른 기분으로 입는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함께 유니크하게 즐길 수 있는 깜찍하고 멋진 스타일의 옷도 가득하다. 아이 옷장의 필수 아이템과 엄마들의 위시 리스트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것도 눈여겨볼 매력이다. 엄마의 따스한 사랑이 담긴 옷은 평생 기억에 남는다. 엄마의 정성으로 완성된 옷을 입은 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한가득 피어난다. 실물 대형 옷본 2장이 함께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