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진로의 심리학『뭘 해도 괜찮아』. 진로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꿈을 이루는 과정의 행복함과 꿈을 찾기 위한 용기와 힘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이 책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지식소설의 형식으로 구성하여 청소년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어 꿈을 찾도록 안내한다.이 책은 심리학을 전공하고 청소년들을 상담해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 청소년들의 상황과 고민...
독일의 숲놀이 전문가 안드레아 에르케르트의 자연물 놀이 안내서『숲으로 가자』. 아이들이 숲에서 힘차게 뛰어놀도록 이끄는 자연물 놀이 108가지를 교육 효과에 따라 10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숲을 체험하면서 계절의 다양한 현상과 변화를 인식할 뿐 아니라, 자연에 있는 사물을 인지하고 깨우쳐나가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몸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호기심을 깨우고, 관...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서고금의 통합적 접근『무경계』. 영향력 있는 철학자 켄 윌버의 저서로, 23세 때 저술하여 동서양의 심리학을 통합시키는 독창적 사상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의식의 스펙트럼》을 요약한 것이다. 동서양의 심리학은 물론, 정신요법과 신비사상을 모은 《의식의 스펙트럼》의 핵심주제를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나’를 묘사하거나, 설명하거나, 또는 느낄 때마다 마음...
오늘날 세상을 움직이는 석학들이 한데 모여 자유롭게 학문적 성과와 견해를 나누고 지적 탐색을 벌이는 비공식 모임인 엣지재단의 「지식의 엣지」 제1권 『마음의 과학』. 첨단을 달리는 이론심리학자, 인지과학자, 신경과학자, 신경생물학자, 언어학자, 행동유전학자, 도덕심리학자 등 위대한 석학 16인이 모여 '마음'에 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탐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최근 급속하게 발전하지만 이론심리...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동물 해방』개정완역편.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책으로, 1975년 처음 출간된 이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동물 해방 운동의 바이블로 꼽힌다. 이 책은 동물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 놓았고, 동물들에 대한 잔혹 행위를 금하는 범세계적인 운동을 촉발시켰다. 제 4판에서는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
교육부에서 발표한 핵심한자 1,800자를 선별하여 수록한 『3 step 왕초보 1800한자』. 이 책은 단계별로 한자를 분류한 후 중요도에 따라 알기 쉽게 ‘가나다’ 순으로 배열ㆍ수록한 것이다. 한문 교육용 기본한자 1,800자 가운데 기초한자 500자, 필수한자 500자, 나머지 핵심한자 850자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이 언어생활과 전공 학습에 필요한 한자를 학습하고, 국가공인 한자자격증 시...
청소년이 나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나이테」 제6권 『세상을 바꾼 아름다운 용기』. 이 시리즈는 정치, 경제, 철학, 인권, 여성, 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가 지식을 넘어선 지혜를 청소년과 함께 나누는 청소년 교양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은코시 존슨부터 파키스탄의 이크발 마시, 수단의 이매뉴얼 잘, 콜롬비아의 팔리스 칼레, 그리고 캐나다의 세번 스즈키 등...
당신과 내가 바꿔야 할 교육 이야기『교사를 춤추게 하라』. ‘남쪽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을 듯하는 ‘개풍관’이라는 합기도장을 열어 아이들에게 무예를 가르쳐 온 저자 우치다 타츠루가 삶의 깊은 통찰과 함께 전하는 교육관을 담고 있다. 교육이 시간차 제로를 추구하는 비즈니스와 본질적으로 어떻게 다르며, 배움이 왜 쇼핑처럼 될 수 없는지에 대한 우치다의 통찰은 ‘교육의 자살’이 일어나고 있는...
『인간의 조건/왕도』에서《인간의 조건》은 제목 그대로 근원적인 인간의 조건 즉, 고독과 죽음을 보다 깊이 파고들어 살피고, 거기서 생겨나는 허무감을 채우며 인간을 믿고 사랑할 근거를 찾아내려 애쓴다. 《왕도》는 인도차이나에서 번영을 누렸던 크메르 왕국의 옛 사원으로 이어지는 '왕의 길'을 탐험하여, 거기서 찾아내는 미술품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두 백인의 목숨을 건 보물찾기 이야기를 담았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달인」 제4권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연애 불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에로스 처방전이다. 사랑과 연애가 대상이나 매뉴얼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기술'에 대한 문제임을 조목조목 살펴본다. 특히 서양과 동양의 철학뿐 아니라, 동양의학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사랑으로 '사랑'이 '운명애'의 문제임을 드러내고 있다. 생애에서 가장 열렬한 사건인 사랑과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