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는 표현이나 문구를 포함한 지식의 집합체이다.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쓰는 어휘가 풍부하면 교양 수준이 높은 사람으로 보이이지만, 사용하는 어휘가 평범하고 레퍼토리가 적으면 어딘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특히 어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한국어는 어휘력의 차이도 다른 언어보다 훨씬 크게 작용한다. 『어휘력이 교양이다』는 어휘를 풍부하게 하는 트레이닝법을 익혀 즐겁게 지적 호기...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맞춤법 등을 틀리는 이성에게 호감이 떨어진다’는 질문에 남자는 65.2퍼센트, 여자는 78.3퍼센트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또 다른 선호도 조사에서도 비슷한 답변이 나왔다. 무심코 잘못 쓴 단어 하나가 연애, 사회생활,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단어가 인격이다』는 중앙일보 어...
문학·영화·연예·예술·스포츠·의료·교육·비즈니스·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은 꿈 멘토 30인이 꿈을 찾는 십대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를 담은 『나의 꿈, 나의 길』. 30인의 진솔한 이야기 속 곳곳에 녹아 있는 삶의 철학과 가치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미래를 향한 꿈엔 날개를 달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도움 에세이다.
『엘리트 마인드』는 승패가 극명히 나뉘는 비즈니스와 스포츠 일선에서 최고의 멘탈 코칭으로 정평이 난 미국의 심리학자 스탠 비첨이 쓴 첫 번째 책으로, 일과 삶에서 탁월한 도전을 보여주고 반드시 성공하고야 마는 세계 최고 인재들의 공통된 ‘마인드’의 숨겨진 힘을 밝힌 책이다. 저자는 다년간의 심리 상담과 리더십 코칭 사례를 통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엘리트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사고법을 알려줄 뿐...
수많은 조직과 기업에서 쉴 틈 없이 쏟아지고 있는 강연 요청에 연 200회 이상 현장에서 대중과 만나고 있는 류종형 소장의 『류종형의 사상체질 실전 심리학』. 저자는 이 책에서 현존하는 성격유형 이론을 통합하여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 성격에 맞춰 대중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있으며, 사상체질 심리학에 따른 자기계발과 소통의 방법을 놀라울 정도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 『류종형의 사상체질 실전...
이 책은 우리보다 먼저 이 세상을 살았던 인생 선배 서른 명의 인생 끝에 그 자신이, 또는 지인들이 남긴 최후의 기록을 들여다본 책이다. 인생의 마지막 한 줄에 담긴 치열한 삶과 업적은 물론, 기뻐하고 슬퍼하며 묵묵히 걸어간 소소한 삶을 살펴보며, 선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그들의 조언이 들려올 것이다.
『감정 청소』는 일상의 불안, 걱정, 분노, 불행 등의 각종 스트레스와 울적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불안한 마음을 의욕으로 재빠르게 회복시켜 애초에 쉽게 울적해지지 않도록 하는 기적의 초간단 회복습관 34가지를 소개한다. 스포츠의학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리스트인 저자는 직업, 연령, 성별 등을 불문하고 일하는 사람부터 주부까지 사회 각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별일 아닌 일에도...
『소통』은 12가지 명품 인간을 소개한다. 사랑, 지혜, 책임, 존중, 공감, 감정, 자존감 등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말하고 그런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채워넣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은 첫 번째 명품 인간인 <사랑할 수 있는 사람>부터 마지막 열두 번째 <명품 부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실적인 삶의 문제들에 대한 실제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모든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비결...
《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는 현직에서 물러나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은퇴 변화관리’ 안내서다. 은퇴 변화관리란 바람직한 은퇴생활로 이끌어주는 접근법을 말한다. 은퇴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성장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 은퇴 변화관리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최재식은 현재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 4...
[예능, 유혹의 기술]의 저자 TV 칼럼니스트 이승한은 예능과 기획, 이 둘을 근사하게 엮어 ‘기획과 전략의 기술’의 핵심을 전한다. 예능을 다큐로 바라봄으로써, 예능을 매개로 한국 사회의 정치와 사회 구석구석을 비추던 그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이를 외도(?)라고 불러도 될까? 어쩌면 그의 외도에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하지만 걱정 놓으시라. 곳곳에서 방송 전반에 대한 그의 깊...